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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88주년 3.1절입니다. 우리국민 누구보다도 이날을 맞는 천도교인의 감회는 새삼 긍지와 참회가 교차할 것입니다. 그 훌륭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자랑만 하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일전(大機一轉)의 패러다임 체인지(paradigm change)가 이번 4월 대회에서 가시화되길 바라고 오늘은 3.1운동 총수 의암성사님을 통한 “우리돕기운동” 전개를 제언하고자 합니다. 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등 남을 돕는 일에는 익숙해 있지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돕자는 것은 그 표현조차 어색함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

  • 의암성사님 입도 과정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삼재팔난면피(三災八難免避)에 대한 성사님의 저항입니다. 동학을 하면「삼재팔난의 재앙을 면한다」는 입도 권유의 말에 성사님께서는 오히려「삼재팔난을 기다린다」라는 응답으로 동학참여를 거부하셨습니다. 당시의 불합리한 사회가 재앙이라도 와서 혁신적으로 빨리 합리화되기를 바라는 성사님에게는 재앙면피를 갈구하는 일반인의 귀에나 솔깃할 사유가 설득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보편질서의 와해와 외세의 침입으로 사회가 온통 혼란한 그 시대에 맞선 성사님의 정의감과 동학의 실체가 잘 합치될 수 있었는데…

  • 99주년 맞는 도일기념일 아침에 삼가 춘암상사님의 말씀, “천하없어도 제 한울은 못 속인다”를 다시금 마음깊이 새겨봅니다. 내가 혼자하는 내 생각을 나(人我)는 다 알 듯이, 내 한울님(天我) 또한 모두 아십니다. 그래서 천인은 합일인 것입니다. 춘암상사님께서는 무인멸왜기도 이후 제가 5세되던 해 86세로 환원하셔서 저는 직접 뵙지 못했지만, 여섯 살이나 아래인 의암성사를 극진히 보필하셨고 이어 20년 가까이 일제하의 암흑기와 교단내의 분란을 어려운 가운데 관리하신 스승이셨기에 그런 과정을 함께 모시고 곁에서 도와드린 화암장,…

  • 의암성사님 생가를 방문하고 돌아 왔습니다 동상의 머리에 새 ? 이 묻어 있어 청소 도 해 야 겠더군요 그리고 주변 대리석 시리콘도 다시 해 야 겠더군요 대리석 한장이 덜렁 덜렁 하더군요 사소한 부분 이지만 누구인가 ? 해 야 할일 ? 맞나요 ?

  • 우리 교단의 원로 분 중에 누가 과연 정신적 지도자이다 라고 도호 또는 존암을 호명 할 수 있을까요 ? 불교 하면 누구 기독교 하면 누구 천도교 하면 누구라고 하실 수 있습니까 ? 교단 내 에서 마저도 호명 할 분을 고민 해 야 한다면 교단 밖에서 호명 하기는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148년의 역사 속에 이미 환원 하신 분 들 만이 정신적 지도자라고 만 한다면 이는 교단의 모순입니다 어제 일반교인 분들과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우리의 지도자 중에 정신적인 지도자 라고 호칭을 할 분을 물었습니다 모두가 글세이지 누구 아닙니까 ? 하지…

  • 한울님, 스승님, 그리고 천도인여러분, 포덕148년 1월1일 저의 산날 25,850일 아침에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해에는 그렇게도 갈망하던 천도교 제2현도/세계화 착수가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길 기원합니다. 저의 의지와 소망을 기준으로 하면 최소한 다음 세가지 사항이 꼭 실현되어지길 바랍니다.○ 첫째, 명도시대의 전개입니다 / 밝힘우리 천도는 그동안 창도(創道) → 양도(養道) → 현도(顯道) 과정을 거쳐 이제는 명도(明道 - 천도를 밝힘)를 해야 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의암성사님의 현명시대(顯 • 明 時代) 말씀과 같이…

  • 포덕147년 마지막, 서른세번째 말씀드립니다. 수덕문에 “도성덕립은 정성과 사람에 달려있다(道成德立 在誠在人)”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열두달에 걸쳐 성경신(誠敬信)에 바탕을 두고 그때그때 이 게시판을 통하여 저의 신앙과 생활과 주장을 정성껏 말씀드리다보니 도를 이루고 덕을 세우는데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의 글을 읽으시고 생각을 같이 해주신 여러 천도인 동덕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이에 전합니다. 회고컨대 포덕147년은 우선 교단내에서 긍정, 부정의 일들이 연속 교차하는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쇠운은 이제…

  • 포덕147년 서른두번째 말씀드립니다. 오늘 12월24일은 제109회 인일기념일입니다. 이날을 맞아 의암성사님의 위대한 업적이 제대로 발현되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동학, 천도교뿐만 아니라 이 민족의 근대화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선 성사님의 발자취가 이토록 묻히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천도교의 쇠락과 무기력에서 연유한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그 제자 된 한국인으로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성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성사님 소년시절의 의기남아 스토리를 들으면서 하도 신나고 부러워서 저도 그런 사…

  • Re..물은 고이면 썩 습니다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서너 사람 서너분의 글로 위안 하고 있는 이 공간에 - - - 한자 말로 풍자하며 글로 풀어 가는 질책 정말 놀랍습니다 9층 의자에 내가 왜 ? 앉게 되어 글 역시 ? 하는 동덕님을 위해 - - - 우리가 해 드려 야 할일은 역시 글을 계속 연재 하는 것입니다 1층 입구에서 궁을 뺏지를 달고 15층 까지 걸어 가는 분을 목격하기 가 - - - 매우 흔 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건강 도 포기하고 유지 보수를 위해서 열심이 사용을 해 야 만 가능 하다 라는 견해가 바로 ? 아닐까요…

  • 한울님 !화물차 파업이 공사를 순연 시켰습니다그러나 한울님께서 날씨가 매우 차니 쉬어서 해라 했던 것 같습니다오늘 파업이 끝 났다고 하는군요 그럼 내일부터 순조로운 공사가 - - -한울님 !감응을 주십시오 !청주교구는 일반 교구가 아니고 의암성사님 생가 인근 교구이며성사님이 일찍이 설림을 했던 대교구입니다본인이 교당 건축에 잘 매달려서 무사히 준공 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십시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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