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동덕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디
용담정 이모저모를찍어보았습니다
장마비가 내린후 햇살이 살짝살짝 고개를 내미다 다시구름속에 숨어버리네요
새벽에 시골길을 달리는데 하늘빛이 아름다워서
모시고 안녕 하세요 초정약수는 세종대왕이 눈병을고치셨다고 하는 세계3대광천수 라고 하지요 그기에 행궁이 들어와서 개장 했다기에 한번 가보았네요 사진을 골고루 찍어오지는 못했지만 몆장찍어 왔네요 약수에 발담그기 체험이 있든데 그사진을 못 찍었네요 다음에 가면 꼭찍어오겠 습니다
모시고 안녕하세요 이번시일은 충옥당님 성령출세 마지막 7주째봉행하는 날이러서 유족분들이 많이오셨어 열체크도하고 손소독도 하시고 물론 소독도 다한후 시일봉해 한 후 에 성령출세 특별기도식을 봉행 하였습니다
고추는 잘커지는 못하고 있는데 커지 않은 나무에 너무 많이 달려서 많이 따버렸네요
피땀흘려 농사지으시든 밭이 아버지떠나시고 10년도 안되였건 만 이렇게 잡초가 우거지고 어린감나무 심어놓고 후손들 따먹어라고 하셨는데 사람손이 닫지 않아서 완전 산으로 변해버렸네요
무심천 운동을 다녀오면서 5월에 찍은사진인데 잊으버리고 있었네오 꽃이활짝피면 흰쌀밥같다고 해서 이밥나무라고도부르기도한답니다 (이밥은 하얀쌀밥을 경상도방언으로 쓰는 단어라고합니다)
무심천에 핀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