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비가 너무 많이 내리시길래무심천에 나가보았습니다.대교위에서 찍어 보았답니다.어제보다 물이 더많이 내려 가네요화상도로도 완전히 삼켜버렸더라구요두번째사진설명사진에서 왼쪽 붉은색에 흰선은 자전거도로이구요,연두색은 걷기운동하는 인도라고 해야하나요.글구 건너편이 화상도로입니다
저녁을 먹고 카메라들고 7시가 넘어서 나가 보았습니다 \r\n황토물이 굽이 쳐서 내려가고 있네요 \r\n아침보다는 많이 줄었나봐요 \r\n갈대와 풀들이 휩쓸려 내려간모습들이 모양을 드러내고 있네요
예쁘게 한송이 한송이 피여 있더군요\r\n다음에는 활짝 많이 피여 있을때 또나가서 찍어 오겠습니다
무심천 에 물이 많이 내려갈것 같아서 나가다가 무궁화가 \r\n피여있어서 몇컥 찍어서 올립니다
무심천 가는길에 능소화인가요\r\n 그러고 이꽃 저꽃 찍어봅니다
매실이 6월9일담은것은 가라않은 설탕을 녹이느라 세 번째 저었는데 저렇게 거품이 생기네요. 아래 매실은 6월21일날 담은것인데, 처음 저었답니다. 향기 좋은 익은 매실이 지금도 향기가 좋네요. 그래서 공기 통하라고 항아리 위에 망사천을 씌우고, 항아리 뚜껑을 덮었답니다.
151년 천덕산 해월신사님 산소에서\r\n전날 비가 내려서 풀뽑기가 정말 좋았답니다\r\n이날도 안개비가 살짝내려 주셨어 \r\n일하기가 더욱 좋았답니다\r\n소나무에 꽃이 넘 멋있어서요
1,번은 들깨잎입니다 씨를 뿌리지 않았는데 어디서 떨어져서 저렇게 자연적으로 잘자라고 있습니다 가끔씩 순을 뜯어서 부추와 양파를 넣고 부치게도 붙쳐서 먹곤한답니다\r\n2번은 호박과 들깨가 뒤섞여서 잘자라고 있습니다\r\n3번은 열무를 심었더니 벌래들이 천국인줄알고 완전 초토화 시켜서 아침저녁으로 벌래를 잡고 있지만 소용이 없네요 \r\n4번은 상추인데요 뜯어서 쌈잘 싸서 먹었는데 이제는 꽃대가 올라오고 있는중입니다\r\n5,6,7번은 고추인데요 잘자라고 있습니다 가끔씩 따서 된장 찍어서 맛있게 먹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식물을 잘 가꾸지를 못해서\r\n선인장이 저희집에 온지가\r\n몆년이 되여도 열매를 못맺어서 \r\n역시 나하고 화분은 했는데 더디어 꽃이 피였어요
포덕151년10월29일 경북상주에서 동학행사하면서\r\n산속 숙소에서 새벽같이 잠이 깨여서 고요함을 즐기면서\r\n새벽산속을 카메라에 한컷한켯 담아보았답니다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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