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독서공방은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모시는사람들, 오구라 기조 지음, 조성환 옮김)이라는 단행본을 읽고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초에 발간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책입니다. -理와 氣로 해석한 한국 사회-라는 부제목이 알려 주듯이, 오구라 기조 교수는 오늘의 한국인이, '이기론'이라는 주자학적 "철학"을 체화하여, 철저하게 그 철학의 바탕 위에서 살아가는 '무서울 정도로 훌륭하고'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하나"라는 말로써 설명되듯 전체"적이며, 단일한(부…
-제9차 중앙도서관 운영위원회의 개최 안내 때: 포덕 159년 9월 6일 목요일 11시 곳: 자료실(수운회관 5층) 참석대상: 중앙도서관 운영위원 안건: 1. 포덕 159년도 하반기 사업 계획 논의 2. 월례발표- 자료실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제언) : 양윤석 운영위원 도서관장 박 길 수
◎성심즉 자유를 구속하는 장애(障碍) 여섯1)心欲 爲玉이면 玉 亦 障碍요2)心欲 如水면 水 亦 障碍요3)心欲 爲空 爲寂이면 空寂도 亦 障碍요4)心欲 明明이면 明 亦 障碍요5)以吾 無吾면 吾 亦 障碍요6)心欲 無心이면 心 亦 大障碍니以 何 妙法으로 脫 其 大障고 更 加一層하여 必 用 自由하라(성사법설 무체법경 삼신관 470면~471면/ 성사법설 508면 13관법과 같이 생각함)-----------------------------------------------1)옥의 바탕은 본시 아름답지만, 자기만을 이롭게 하려는 심욕(心慾)으로,그…
민족경제와 통일동학민족통일회 손윤강사와 성동교구 마을공동체의 만남고순계 주주통신원l승인2018.09.09l수정2018.09.09 16:52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지난 8월 30일 오수 5시부터 동학민족통일회(동민회)가 주최하고 통일 교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의 시민강좌가 수운회관 10층에서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동국대학교 김선배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세무사로 활동 중인 손윤 경제학 박사를 강사로 초대한 자리이다.▲ 동학 -천도교의 수운회관 안에 동학민족통일회가 자리를 잡고 있다. 천도교 이정희…
대전교구 태동 과 교당 이전에 따른 소회를 간략히 기록합니다.1950년6.25후 천도교인 정기준 외 10명(소재불명)은 충청남도 논산소재 00기관에서 배급되는 물품을 절약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대전교구를 창립후 대전시 동구 원동 소재에 교인들 성금으로 해월회관(벽돌자재 2층)을 건립 교당으로 활용하였으나 경영부실로 타인에게 명도후 교인일동은 한마음 한뜻으로 여자는 치마폭. 남자는 등짐등 피 땀의 노력으로 교당을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렸으나 당국의 지역개발 정책에 따라 정든 교당을 이전 앞으로의 대책을 마련중입니다.당교구 현황에 대하여 …
-제10차 중앙도서관 운영위원회의 개최 안내 때: 포덕 159년 9월 13일 목요일 11시 곳: 중앙도서관 열람실(수운회관 15층) 참석대상: 중앙도서관 운영위원 안건: 1. 동학 천도교 자료획정 분류체계 2. 특별회계: 동학DB구축 사업진행 도서관장 박 길 수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선정, 백년사하청이 되지 않게 하자이윤영/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장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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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이윤영 관장님의 우려하신 바대로 정말 그러합니다.우리가 먼저 참회하고 반성하여야 합니다.왜 오늘날 이런 모습인지..도력이 높은 큰 분들이 수십년동안 총부에 몸담고 계시면서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을 위한 정성을 다하여 오셧는데 오늘 날 우리의 모습은 참담합니다. 도대체 무엇부터 잘못일까요?교단의지도부가 젊어져야 하며 교단의 운영시스템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세상은 변합니다. 천도의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세상을 보듬고 함께 나아가야하는 방책은 좀더 새로워져야 합니다. 용시용활하라고 그렇게 가르쳐 주셨는데..왜 …
「쇠운이 지극하면 성운이 오지마는 현숙한 모든 군자 동귀일체 하였던가」「남진원만 북하회 대도여천 탈겁회」세상이 급박하게 바뀌고 있습니다.여기에 맞추어 무극대도도 한울(세상의 돌아감)과 같이 겁회를 벗어야 한다고 합니다.겁회를 벗는다는 것은 기존의 것은 벗어버리고 새롭게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중요한 시기에 겁회를 벗어 버리지 못하고시대에 맞게 새롭게 「용시용활」 하지 못한다면한울님은 우리들에게 책임을 맡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울님의 무궁한 조화는 세상을 살리는데 있지, 천도교를 살리는 데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