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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 게시판 내 결과

  •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천도교의 역할에 대한 논평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 곧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도가에 평안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금번 추석 연휴에는 대다수 국민들은 평양에서 개최된 2018.9월 남북정상회담(2박3일, 18~20일)에 대한 이야기가 밥상머리에 주로 등장하겠지요.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반도평화와 남북교류에 대한 기대의 부푼 가슴을 숨길 수 없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공동선언문에 담긴 미래의 희망, 즉 평화통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에 긍정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

  • 시그널, 기후의 경고안영인. 엔임헬스. 15,000원기상 전문기의 눈으로 본전 지구적 기후폭동의 조짐들이미 시작된 ‘대멸종’ 경고지난 8월 14일 천도교 중앙 대 교당에서 채택 된 ‘천도교환경선언’에 ‘기후폭동’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유난히 극심한 전 지구적 폭염과 홍수를 기후가 일으킨 폭동으로 규정한 것이다. 박정희정권 때 물가인상을 ‘물가조정’이나 ‘물가현실화’라고 불렀던 것과 같이 갈수록 심해지는 이상기후를 놓고도 현실을 오도하는 이름들이 많다. 국제기구에서 사용하는 기후변화(climate change)는 변화의 방향이 담…

  • 생명평화 폭동이 일어났다. 기후가 일으킨 폭동이목암 전희식 _ 천도교한울연대 공동대표. 농부 민란은 순박한 백성들이 궁핍과 억압을 참다 참다 못 참고 들고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도 민란은 일정한 동기와 목적이 있다. 썩어빠진 조정을 뒤엎고 새로운 나라를 세운 역사들도 처음에는 민란으로 시작된다. 실패하면 민란이요 성공하면 건국의 시조가 된다. 모든 기성종교들이 신흥종교 또는 사이비 종교로부터 시작 되었듯이.반면, 폭동은 그렇지 않다. 정전만 됐다하면 미국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약탈과 살인과 방화가 일어난다. 이게 폭동이다. 추구…

  • 모셨다는 것과 강령 그리고 개벽에 모셨다는 것은「내유신령(內有神靈) 외유기화(外有氣化) 일세지인(一世之人) 각지불이(各知不移)」라고 하시니, 이 뜻을세상은 내유신령(內有神靈)이 외유기화(外有氣化)한 것이니세상 사람들 각가 알아서(주관하여) 이 이치를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생각해 본다.※ 불이(不移)를 ‘옮기지 않는다.’, ‘어기지 않는다.’, ‘어기지 못 한다.’고 해석하게 되면 ‘나’와 ‘영’과 ‘기’를 별개로 해석하게 된다.‘안’이라 ‘밖’이라 하시는 말씀은 영의 표현을 기준으로 ‘잠겨있고’ ‘표현되고’를 말씀하시는 것이…

  • 염화미소오늘은 출근하면서 염화미소란 단어가 떠올랐다.그래서 [네이버]에서 염화미소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염화미소란, 영산(靈山)에서 범왕(梵王)이 석가에게 설법을 청하며 연꽃을 바치,석가가 연꽃을 들어 대중들에게 보였다.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으나,가섭(迦葉)만은 참뜻을 깨닫고 미소를 지었다.즉, 말을 하지 않고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선수행의 근거와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화두라고 한다.[네이버 두산백과]염화미소는 ‘이심전심’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주체가 둘)대…

  • 고발인 소명의견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이번 고발의 건은 지난 5월 초 김용환 당시 교구장에 대한 천도교 감사원의 징계결정과 관련하여, 동 사안에 책임이 크다 할 교구 주직들이 오히려 집단불복하면서 지속적으로 행된 온갖 계율 및 질서유린의 연장선상에 기인한 것으로써 교구정상화의 소임을 맡게 된 교구장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밝힙니다. 교구장이 징계를 받아 그 직을 상실했다면 해당 교구는 교헌과 제반 규정에 의하여 신임교구장을 선출하여 총부에 인준을 신청하면 됩니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면 업…

  • 탄원 및 청원서의 허위날조부분 알려드립니다.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진흙탕 싸움을 하면 깨끗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 선열 동덕님들께서 목숨 바쳐 창립한 천도교대전교구가 상제교 출신이나 정통연원 추종들에게 넘어가는 일만은 막아야겠다는 일념으로 한울님을 두려워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더구나 지난 시일날 제가 모든 것을 양보할테니, 심지어 원한다면 교구에도 나오지 않겠으니 혹시 총부의 중재안이 있다면 받겠냐고 물어보니,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답변을 듣고는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탄원서에서 교구장 …

  • 천도교청년회에서는 제8회 한울스피치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울스피치대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경전암송대회와 경전필사대회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른 새로운 필사책[용담유사 전문]을 발간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승님들의 말씀을 암송하고 필사하며 신앙하는 마음을 나누고 하오니 동덕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업 : 제8회 한울스피치 대회 ○ 구성 : 경전암송대회 및 경전필사대회○ 일시 : 포덕 159년 12월 16일(시일) 오후 1시○ 장소 : 천도교 대구시교구○ 접수 : 포덕 159…

  • '동학마을'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관심없음’ 입니다. 주위에서 궁금하지도 않냐며 하도 닦달 하길래 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만, 별거 아닙디다.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갔는지 저들 나름대로 우리를 반대할 것이라고 단정하시던데 글쎄요, 저한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동학마을'을 굳이 찬성이든 반대든 왜 필요할까요. 내 앞에서 몽둥이를 들고 설친다면 몰라도 익명 뒤에 숨어서 배설물처럼 내뱉는 것에 대하여 제게 아무런 피해도 없는데 뭐라 할 무슨 필요가 있나요. 저도 속으로는 그보다 훨씬 심하게 욕설도 하고 비난…

  • 제5차 독서공방1. 도서명 : 우리는 다르게 살기로 했다2. 저 : 조현3. 참석 : 박길수, 최명림, 강선녀 (2018.10.23, 도서관 열람실)* * * Q1.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A1. (1) 책 표지의 카피가 마음에 와 닿았다. "혼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삶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그 대안으로 '마을공동체'를 제안하고 있다는 점을 잘 말해 주었다.(2) 수운 대신사가 동학(천도교)를 창도할 당시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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