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동아일보'는 송범두 현 천도교 교령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보도했다. 최씨의 아버지인 최덕신(1914~1989)은 6·25전쟁 때 사단장으로 참전했고 박정희 정권에서 외무장관, 서독 주재 대사를 지냈다. 1967년부터 제7대...
한국에서 북한으로 건너간 월북자 중 최고위급 인사인 최덕신 전 외무부 장관은 박정희 정부시절 한국에서 국군 제1군단장에 이어 외무장관과 서독 주재 대사로 활동한 뒤 천도교 교령도 지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갈등 등으로...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최동오의 아들인 최덕신은 국군 제1군단장과 외무장관, 서독 주재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천도교 교령을 지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갈등 등을 이유로 1976년 부인 류미영과 함께 미국으로...
보도를 듣자니 최인국 씨는 1967년부터 5대에 걸쳐 천도교 교령을 연임했던 최덕신(1967년~1973년) 씨의 아들이다. 그리고 그의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천도교 집안 출신의 최동오(崔東旿) 선생이다. 순간 송범두 천도교...
최덕신은 주서독 대사에서 물너난 후 천도교의 '교령'직을 맡았으며, 국토통일원 고문과 종교협의회 회장, 한중문화친선협회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그러다가 공금 횡령과 인사 비리 등으로 교단에서 의혹을 받자 1975년 일본으로...
송범두 천도교 교령 기자간담회…"최씨, 통일 앞잡이 됐으면" 내심 기대도 천도교 최고지도자인 송범두 교령은 9일 "(월북한 최인국 씨는) 교단에서 큰 직책을 맡지도 않았고, 열심히 교회 활동을 하지 않은 교인이었지만...
송범두 천도교 교령 기자간담회…"최씨, 통일 앞잡이 됐으면" 내심 기대도 '동학 160주년' 첫 대학원대학교 설립·창도지 '경주 성역화' 작업 천도교 최고지도자인 송범두 교령은 9일 "(월북한 최인국 씨는) 교단에서 큰 직책을...
/연합뉴스 천도교 최고지도자인 송범두 교령은 9일 "(월북한 최인국 씨는) 교단에서 큰 직책을 맡지도 않았고, 열심히 교회 활동을 하지 않은 교인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법을 어겼다는 점에서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송...
천도교 최고지도자인 송범두 교령은 9일 “올해 3·1운동 100주년과 천주교 창도 160주년을 맞이해 천도교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호남지방에 편중된 성역화 사업을 동학의 발상지인 경주로 확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천도교 최고 지도자인 송범두 교령이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월북한 최인국 씨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송 교령은 "최인국씨는 교단에서 큰 직책을 맡지도 않았고, 열심히 교회 활동을 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