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속살 감자만 보면 목덜미가 유난히 흰누이가 생각난다울퉁불퉁 감자만 보면 부스럼 까까머리허기진 형제 떠 오른다미루나무 부채질에 매미울음 커져만 가고녹음속 뻐꾸기 깊은 시름 읊는데가파른 고갯마루엔 아직도 누이는넘어오지 않았지햇빛재운 원두막 풀어놓은 보자기엔삶은 감자가 전부지만 냉수 한 사발과 먹었던늦은 점심 이제야 배부르랴문학과 생활 집에서........
국수 역시 삶아 야 하기에 - - -짜장 배달이요 당근 같습니다자리는 교대로 비도록 조치를 강구 해 야 겠습니다여성의 힘 대단 합니다혹시 기암장님 사모님이 지혜롭게 조치 ? 되리라 믿습니다
모시고 안녕 하세요 ?글은 솜씨가 아니라 자신의 견해입니다생각 나시는 대로 그냥 키 판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마음의 글이 쳐 집니다자주 오셔서 도담 덕담을 남겨 주세요 !동덕님의 글이 참 마음의 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글 솜씨가 많은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댓글을 달고 싶어서 한울카페도 들어가보고.청주 청원교구도 가입은 했는데 막상 쓸려고 하면 말문이 막히는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컴푸터를 전혀 모르다가 10살먹은 손녀딸이 할머니도 배워보라며 가르쳐 주길래 조금 배워서 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처음으로 한울카페에 가입을 했지요.그런데 보는재미는 시간가는줄 모르는데 댓글을 쓸려면 망설여져서.아마도 진리를 잘 깨닫질 못해서 그런것같아요 지식도 부족하고요.8월1일날 우이동으로 손녀딸과수련을 같다가 오늘 5일날 왔답니다. 주선자 대덕당…
허허 사진감상방 모양을 바꿨더니, 댓글란이 사라졌네요;고쳐야겠습니다.오늘 참 무덥습니다. 더위에 상하지 않게 몸 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시일이 다가왔습니다.교구장님은 수련가셨고, 시일식 후에 중화요리를 먹을까? 국수를 말을까? 생각중입니다.특별히 구미 당기는 음식이 없어서 아쉽습니다~저는 입맛이 똑 떨어졌는데요, 여러분은 입맛 잃지 않게 조심하세요.그럼 무더위에 헤롱헤롱 거리는 저는 휘리릭~ 제 자리로 갑니다^^좋은 시간 보내세요-
자상하신 대덕당님 ! 사람의 훈기를 느낄수 있어 반갑습니다.그 바쁜 와중에 소식을 전해주니 더없이 반갑네요.올여름에도 수련을 가야하는데 이것 저것 재다보니 일이 이뤄어지지가 않네요가리산 수도원에 짧은 시간이라도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많 : 많다 많다 어린 한울님 ! 우이동 봉황각 여름 수련장에 - - - 은 : 은덕과 은혜를 배우는 여성 동덕님 덥다고 수련 게으리 하지 마세요 ! 여 : 여성회 간부라고 불고기 100인 분 혼자 요리 하는 인의당님 ! 성 : 성 차별 없는 남여 공동 수련하면 요리는 본인이 할 수 있는데 - - - 동 : 동덕님 ! 동덕님 ! 조금 더 고생 부탁 합니다 덕 : 덕은 베풀고 정은 만들고 수련은 자신을 위해서 열심이 하시길 심고 드립니다 님 : 님 들이 안 게시면 어린 한울님 배가 고파요 ? !! : ! 느낌을 남기는 여성회 중앙본부…
모시고 안녕하세요푹푹 찌는 불가마속같은 더위 속에서 한울님들 모두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지요정말 땀과의 전쟁인 것 같습니다그나마도 유서깊은 의창수도원에서는 여성회 수련을 시작하여 더위와 맞서서 주문소리 낭낭하게 울러퍼지고 있습니다어린한울님 100명과 어른들 100명이 열심히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저역시 참가 하여다가 교인댁에 환원 하신분이 계셔서 조상을 다녀오느라 잠시 하산 하여습니다모두들 수련을 가셨는지 홈피가 넘조용하군요홈이 조용하더라도 모든님들 수련하시어 도통군자 되시길...저도잠시 들려다가 서울로 출발하려고 몆자…
수련 중 초상 ?하산 해 야 한다 라는 전화 ?누구인가 도 모르고 답답 하다동반자는 혼자 하산을 못해서 - - -꼭 두손을 잡고 동시 하산을 해 야 한다고 하는데 - - -이런 일이 무슨 조화일까 ? 운명은 모른다오늘도 덥고 내일도 덥고 매일 더운데 - - -어미 없이 아내 없이 더위 먹는 분들의 고통이 안스러워서 - - -하산을 명 했나 하는 생각을 마음대로 착각 한다줄줄이 흐르는 땀 ~~~~~~~~~지키는 역경의 더위 !오늘 하산 후 문상 갈 때 또 덥다 더워 ~~~~~~~~~~~~~~모른척 해도 될 것을 - - -수련을 접…
머 : 머저리 소리 안 들으려면 머리를 잘 사용 해 야 합니다 하지만 머리 사용에 한계는 늘 있기 마련입니다리 : 리본 ? 당첨자에게 또는 당선자에게 달아 주는 것이 리본 맞습니다 청주교구 교당 봉고식 ? 그리고 의암성사 추모 사업회 설립 ? 리본 달아 주실 분 댓글 부탁 ~~~~~~~~~~~~~~~~~?? : ? 묻고 만 있으면 평생 안 됩니다 머리 나쁜 분들의 행진 중 에서 - - -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