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보다 쉽게 천도교 이치를 일반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포덕159년(2018년)12월천도교중앙총부교화관에서 발행한 천도교신앙의 길잡이를 숙독상미하고 있습니다.그런데천도교에서 믿는 한울님을 설명할 때 을 인용하였는데 이는 옳을까요(p186~P188)다음은 인용한 글입니다."동양에서 제일 오래된 경전으로 알려진 천부경에 의하면.."혼원지일기를 설명하면서"이 한덩어리의 기운이 바로 천부경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시작도 알 수 없고 끝도 알 수 없는본래부터 존재하는 천지만물의 근원인 한울님인 것입…
천도교 중앙총부의 직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무순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연원회,교령사,현기사. 감사원,종의원,종무원,천도교유지재단,천도교시천주복지재단, 교구와 각종 위원회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직제는 각 기관의 장이 있고, 현기사에는 상주선도사가, 재단에는 재단 이사장이 있을테지요.종무원에는 교화관, 교무관, 사회문화관, 경리관이 있고 부서장은 관장이겠죠!차장, 관서의 직책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채용하며, 근무기간은 어떻게 하나요?일반사회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총부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채용하…
우리나라가 오늘날과 같은 위상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데 있어 천도교 동학이 기여한 바는 엄청나다.그럼에도 홀대를 받고 있는 듯한 모습은 참으로 천도교를 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다.그러나 이렇게 된 책임은 우리 교단과 동덕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이제부터라도 바른 교단운영을 해 나가면서 국가와 사회와 인민을 위하는 천도교 본래의 활활발발하게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본다.전국 곳곳에는 천도교 동학의 역사가 만들어 놓은 역사를 기리고 추모하고 한다. 그러나 천도교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그러나 지속적…
모시고 반갑습니다.새집행부에서 더욱 더 천도. 동학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동학혁명기념사업추진사업단 단장을 최 인경 동덕으로 새롭게 모셨습니다.새 추진단장이 되신 최 인경 단장께 축하인사를 드립니다.아울러 그동안 저를 지원해주신 여러 지역 동학기념사업회 관계자및총부의 여러 어르신들과 특히 사회문화관의 숙현당 정정숙 前 관장님 그리고 동덕들께도 감사드립니다.또한 저와 함께 사무국장으로 애 쓰신 인혜당 정경숙 동덕님께도 감사드립니다.비록 제가 추진단장의 소임을 내려 놓았다고 하더라도 천도교 동학을 선양해 나가는데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을 …
자유게시판이 왜 이렇게 썰렁할까요?천도교가 국민 속으로 녹아들어가지 못하고 선열들의 찬란한 역사만 들추어내는 활동만 하는 교단이 되었기 때문인가요?이제는 우리 동덕님들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네요!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있으시면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
마음이 화하고 기운이 화하면 한울과 더불어 같이 화하리라.궁은 바로 천궁이요, 을 은 바로 천을이니 궁을은 우리 도의 부도요 천지의 형체이니라. 그러므로 성인이 받으시어 천도를 행하시고 창생을 건지시니라.마음으로써 마음을 상하게하면 마음으로써 병을 나게하는 것이요, 마음으로써 마음 을 다스리면 마음으로써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니라. 이 이치를 만약 밝게 분별치 못하 면 후학들이 깨닫기 어렵겠으므로, 논하여 말하니 만약 마음을 다스리어 심화 기화가 되면 냉수라도 약으로써 복용하지 않느니라. 이것이 「개벽후 오만년에 노이무공 하다가서 너…
축하합니다!서울강남지역에 천도교 강남교구 개설 봉고식을 봉행합니다.한울님 스승님의 감응 속에 무궁무궁한 발전을 이루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혀 나가시길기도합니다. 경상도연원회 사무국장 부암 정덕재 심고
최근 경암 이영노 전 법원수도원장님께서 해의하신 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천도교전이라는 내용속에 제1장 천도부터 제12장 환원까지 성사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하시며 경암 전 수도원장님이 해의를 하셔서각 교구에 자비로 보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경암선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다만 '천도교전'이라는 별도의 서책이 존재하였는지, 또 의암성사님께서 직접 글을 작성하셨는지 등 궁금합니다.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저에게 다음과 같은 그림을 보내오셨습니다.포덕교화를…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