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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암성사님 입도 과정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삼재팔난면피(三災八難免避)에 대한 성사님의 저항입니다. 동학을 하면「삼재팔난의 재앙을 면한다」는 입도 권유의 말에 성사님께서는 오히려「삼재팔난을 기다린다」라는 응답으로 동학참여를 거부하셨습니다. 당시의 불합리한 사회가 재앙이라도 와서 혁신적으로 빨리 합리화되기를 바라는 성사님에게는 재앙면피를 갈구하는 일반인의 귀에나 솔깃할 사유가 설득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보편질서의 와해와 외세의 침입으로 사회가 온통 혼란한 그 시대에 맞선 성사님의 정의감과 동학의 실체가 잘 합치될 수 있었는데…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연중 지속적인 교단의 깊은 관심의 글 지면으로 감사 드립니다옛 속언에 삼대 부자가 없고 삼대 가난이 없다고 합니다천도교 역시 한 때는 중흥이 되어 있었고 한 동안 지금의 현실로 쇠락 해 있습니다하지만 지금 성운이 오고 있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습니다주변의 여러 동덕 분들이 생각이 바뀌고 진취적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본인 역시 8년이란 입교 후 행실은 참으로 교인 답지 못 한 활동 이었습니다하지만 동덕님의 접견 그리고 올해 지속적인 넷 상의 글에 저는 지도를 받게 된 것입니다바른 신앙 실천하는 교인 움직이…

  • 포덕147년 서른한번째 말씀드립니다. 해방되던 해가 열살, 공립국민학교 3학년의 저는 어른들 뒤따라 광복 당시가 그저 신나기만 했습니다. 중앙총부 주변이 인산인해, 진정으로 산하대운이 진귀차도(山河大運 盡歸此道)하는 것 같았고 방방곡곡의 교구에도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겨레의 관심이 천도교에 쏠리던 그때의 한반도, 그렇게도 갈망하던 신인간, 신세계의 천도세상(天道世上)이 도래한듯하여 천도인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이러한 해방의 격동이 조금 가라앉은 후 처음 학교에 가서 조선말, 일본말 섞인 수업시간에 3.1…

  • 모시고 30 번 째 글 감사 합니다월 2회 이상의 질서 정연 하게 횟 수 를 명기하며 글을 게제 한다는 것이 - -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날 마다 글로 밥을 먹고 사는 언론인 도 어려운 것입니다30번 째 글의 주 목적은 " 이신환성 " 이란 아주 큰 획을 말씀 하셨습니다저는 12월 1일을 기해 특별기도 기간 중 나름 대로 기도를 봉행하고 있습니다즉 이신환성을 내 자신이 이루어 보려고 노력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그 경지 는 높고 그 경지를 이해 하려는 것이 한계가 있었습니다그 한계는 너는 더 수련을 하고 그리고…

  • 포덕147년 서른번째 말씀드립니다. 이해도 저물어 12월 중순입니다. 저는 포덕148년 1월호 “천도교월보”에 “삼직과 이통”으로 성운전환하자는 새해인사 원고를 며칠 전에 보냈습니다. 그 내용을 아래에 요약하여 관심 있으신 천도인들께서 연말연초에 함께 생각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삼직에 관한 것은 저의 올해 첫 번째 게시판 인사 말씀에서 이미 언급한 것입니다. 『 포덕148년 새해를 맞으며 성운전환의 새로운 기운을 강하게 느낀다. 우리는 이미 백년전후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선열들의 소일변(小一變) 위업을 뒤따라, 황금돼지…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또 별일 아닌 일을 큰일로 질문 합니다하지만 이는 아주 사소 하지만 중요한 질문 같습니다우리 " 천도교 " 교단의 상징 인 " 청수기 " 를 보관 하실 때 어떤 방법으로해 두어 야 교리 상 맞는 것입니까 ? 중앙총부 도 어느 보관 장소가 따로있는데 케비넷 위나 일반 방문객이 볼 수 있는 아무 곳에 보관 되어 있는 것인지 ?사용 중인 " 청수기 " 보관은 별도 이고 임시 만 보이는 곳에 두었을까요 ?각 부분 단체 도 역시 가 보면 " 청수기 …

  • 모시고 뜻이 많이 담긴 내용입니다젊은 층이 일어 나 야 한다는 것은 즉 움직여야 한다 라는 것으로이해가 됩니다 지금 청년이 과연 ? 할 정도의 침체입니다그러나 막상 접근 해 보면 잠시 주춤이지 움직이지 않으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동덕님이 제시 하신 글 내용을 우리 젊은 층은 각성하여 움직 여 야 합니다평 교인의 모임을 하루 속히 만들어 교인 간 연락 그리고 교단 발전에 대한 서로의견해와 생각을 나누고 실천 할 수 있는 게기를 만들어 나가 야 할 것 같습니다뜻이 있으면 결과는 분명 하게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뭉 쳐 야 합니다그러기 …

  • 포덕147년 스물여덟번째 말씀드립니다. 오늘, 12월1일은 현도101주년 되는 기념일입니다.저는 이날을 맞는 소감을 곧 배포될 신인간 12월호에 간략히 피력하였습니다. 한울님과 스승님께 송구스러운 마음뿐. 그것을 다시 줄여서 아래에 전해 올립니다. 『 미래 학자들은 1,000년의 앞날을 연구하고 있다. 100년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10년쯤은 실행계획도 제시한다. 현도200년은 포덕246년이고 서기로는 2105년이다. 그때에 가면 천도교가 세계의 종교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지난해 대고천하100주년을 맞아 우리는 현도대책을 …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포덕 147년11월19일 11월 세번 째 시일 날 종무원장님이 부산 방문 예정입니다확실한 정보 인가 ? 본인 역시 잘 모르지만 귀 동냥으로 알고 있습니다왜 ? 본인이 게시판에 그 내용 도 확실 하지 않으면서 안내를 하는가 ?현재 주직 분 중에 분명 의전을 담당 하는 분이 게시리라 믿습니다교령님은 전서 라는 직책 분이 게시며 종무원장님은 세 관이 있습니다동덕 여러분 !우리 교단 도 이제는 의전을 중요하게 생각 해 야 합니다교령님 참석 행사에는 주변 교구 / 주변 거주 교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내 주어 야 하며…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어제(11월11일) 공주시 우금티(치)길 터널 입구에 자리 잡은 우금티 기념탑에서112회 우금티(치) 위령식을 봉행 했습니다중앙총부에서 종무원잠님 경리관장 상주선도사님 외 7분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청주교구 6명 대전교구 30여분 기타교구 15여명 총 인원 57명이 참석 하셨습니다본 행사의 2000년도 참석 때는 약 100여 분이 참석 했던 기억이 납니다점점 줄어 가는 참석 인원에 대하여 가슴이 메어 옵니다 하지만 인원이 적을 수 밖에없는 주관측 과 중앙총부의 무관심이 더 문제 일 것입니다.주관 교구(대전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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