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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시고 안녕하세요그동안 모시고 넷을 지켜주신 모든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9월29일 정어머님께서 갑자기 환원하셨어 정신없이 갔다가장례를 모시고몸이 불편하신 아버님 모시고 오느라시간이 좀 걸렸답니다10월12일날 아버님과 함께 청주를 왔습니다아프지도 않으시든 어머님아침 8시가 좀 넘어서 전화드렸더니 아버지께서 받으시고 어머님 목소리가 뒤에서 들리더군요누구요 청주아요 가는 왠전화를 그렇게 자주하요어제도 몇번을 하더니 돈아까운줄알라고 하시는 그말씀이 마직막 목소리가 되여 버렸답니다오후 1시30분 점심을 차려서 아버님드리시고 명치끝이 메슥…

  • 글쓴이: 물과바람 . 하늘색 한복이 선녀의 날개 옷처럼 품위있게 가벼워 보이고눈으로 ,미소로, 얼굴로 웃는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 따라 눈은 왜 그렇게 크게 보이는지오늘 따라 얼굴이 어쩌면 저렇게도 복스러워 보이는지오늘 따라 어찌 그리 높게 대단해 보이는지오늘은 당신이 세상의 주인공 이었습니다.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수원교구 어린아이들이 당신을 위해 들려준 타악은우리 모두의 심장을 함께 같이 뛰게 해 주었습니다.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결혼 했을때 이렇게 행복했나요?사랑하는 아들을 생산했을때 오늘보다 기쁘든가…

  • 지난시일에 저는 이 게시판에서 “10년후의 천도교와 나의 미래학”을 생각해 보았고, 어제 시일에는 80세 넘으신 원로동덕 두분을 각각 댁으로 찾아뵈었습니다. 10후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 하고 현재의 소망이 무엇인지 그저 여쭈어 보려 한 것입니다. 고문해 도암장님과 최동희 덕암장님은 비슷한 연배로 고향(북청)이 같으시고 해방이후 남하하시어 불광동의 멀지 않은 이웃에 살고계신지라 시일식 마치고 방문하였습니다. 도암장님은 6.25 당시 청년회 간부로 활약하실 무렵 제가 처음 얼굴과 함자를 익힌 이래 총부에서 자주 뵌 어른이라 마치 큰 …

  • 모시고 안녕하세요^*^전국에 계시는 울님들 모두 건강하시고즐겁고 평안한 한가위 보내시길...그러나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님들무엇으로 위로가 될수 있을까요?하지만 좌절 하시지 마시고 힘내시길...이렇게 밖에 말을 할수 없는 제가 한없이 미웁기도 하답니다뉴스를 보니 전염병까지 돈다고 하든데업데 덮겪이니 무슨 말을 한들 위로가 되게 습니까?모두 힘내시고 어려운 역경을 잘 이겨낼수 있기를...청주에서 주선자 심고

  • 글쓴이: 소나무미 .. 농협가는 길 콩밭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얼마전까지 그곳은 쓰레기로 꽉 찬 땅이었다. " 누구네 땅이길래 저리 방치하나. 이렇게 땅을 놀려도 되는 것인가?" 그곳을 지날때마다 그냥 쓰레기가 차지한 땅이 안타까웠었다. 땅을 보살피지 않고 그냥 방치하다보니 사람들은 하나 둘씩 그곳에 쓰레기를 가져다 놓고 길가다가도 휙 하고 버린 쓰레기로 지저분하고 악취가 나기도 하고 도저히 무엇을 심어도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이 보이던 땅이었다. 메마른 땅의 모습은 결코 아름다워 보이지 않…

  • 지난 주말 2박 3일동안, 우이동 의창수도원에서는 연원회 구성원(도정, 직접도훈, 도훈)의 특별수련이 있었고 이 자리에는 전국의 연원지도자 30여명과 중앙총부 지도층 전원이 참석하여 이신환성의 실천을 심맹하면서 천도교의 현실과 장래에 대한 광범한 의견교환을 하였습니다. 저도 해방직후에 입도한 이래 연원체계에서 자연스럽게 신훈, 교훈, 도훈을 거쳐 이제는 도정의 자격으로 이번 특별수련에 모든 개인 스케줄을 제치고 참가하였습니다. 연원의 본질에 비추어 볼 때 현 상황이 참으로 부끄럽고 송구한 마음을 간직한 채 방방곡곡의 연원관계 여러분…

  • 동서울교구 / 박영화 12년전쯤,,맨처음 수도원에 갔었다.교회에서 수도원 갔다 오시는 분들,, 표정이 그렇게 맑고 깨끗할 수가 없었다.막연하게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는 바램이내맘 한곳에 생겼다,,,그 당시 난,,사는게 별 재미가 없어 우울한 날들이었다..시어머니께서 눈치를 채셨는지,,넌즈시 나에게 말씀하시길 "여자는 둘째애 낳고 제일 욕심이 많다.그리고 셋째애를 낳고부터는 마음이 넓어져 그렇게 푸근할 수가 없다"고 넌즈시 나에게 그런 말을 던져주었다.우리 어머니는 그런 분이셨다. 하고 싶은 말도 돌려서넌즈시 지나가…

  • 모시고 안녕하세요.청주교구 주선자입니다정말..정말..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과 가족들의 희생으로 청주교구 봉고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천도교 청주교구 봉고식과 이후의 경과에 대해 모두들 궁금해 하실 것이라 여기고 글을 써봅니다.기암 이응기 재건축 위원장승암 유승인 재건축 사무국장 이상옥 재건축 경리부장으로, 재건축 위원회를 발족하여 천도교 청주교구 재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계약서에 기암 이응기 재건축 위원장의 서명 날인을 선두로, 이상옥 재건축 경리부장,교구장 순으로 서명 날인 하였습니다.일단, 구 천…

  • 모시고 안녕하세요교령님을 모시고 전국에 계시는 원로 숙덕어른님들 그리고 동덕님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청주교구 신축입당봉고식을 축하하기위하여 멀리 남해에서 부터 가까운 대전 서울 울산 부산 진주 김천 공주 신도 수원 송탄 전국 방방곳곳에서 와주신 모든한울님께 뒤늦게 고마운 인사전합니다인사가 좀늦게 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제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하여 뒤늦게 인사드립니다정부과 모의 건강이 안좋아서 봉고식을 마치고 경북울진을 갔다가26일 밤 도착하였습니다전국에 한울님들의 넓으신마음으로 이해하여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길 심고드려 봅니다…

  • 천도교의 세게화 지향 구슬꿰기대화 크게 활기 어제 4월28일, 수운회관 15층에서는 천도교교수회가 주관하여 “천도교세화에 관한 대화의 모임”이 매우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때마침 날씨도 맑아 춘삼월호시절을 실감하면서 50명 내외가 4시간 넘게 우리의 희망적인 미래계획을 터놓고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쇠운은 이제 그만하고 성운이 반드시 오도록 모두의 구슬을 하나로 꿰자고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당초의 교수회 계획이 저의 세계화책자 출판기념을 포함한 터라 저는 과분한 대접을 받은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정희 회장님의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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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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