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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황하게 하는 일상적인 용어들(4) 인플레이션(inflation)/명사; 화폐 가치가 떨어져 물가가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으로 정도가 매우 심한 초 인플레이션과 통화가 늘어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물가가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높게 올라가는 고 인플레이션이 있다. 유의어는 통화 팽창 (通貨膨脹) 참고로 디플레이션(deflation)을 이해할 것. 짱깨(掌櫃)/명사; ‘주인장’을 뜻하는 중국어 ‘짱궤이(掌櫃)’에서 온 말로, 중국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 혹은 자장면, 짬뽕 따위의 중국 음식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위키…

  • 당황하게 하는 일상적인 용어들(3) 골든타임(Golden time)/명사; 방송에서의 황금시간대(黃金時間帶)를 말한다. 골든타임은 시 청취율이 높아서 광고비가 가장 비싼 방송 시간대이다. 다른 말로 프라임 타임(prime time) 또는 피크 타임(peak time)이라고도 한다.대한민국 텔레비전 방송의 경우, 평일은 오후 8시-밤 12시 사이, 토요일은 오후 7시 - 오후 11시 30분 사이, 일요일은 오후 6시-오후 11시 30분 사이가 황금시간대이다. 반면에, 라디오 방송의 황금시간대는 출, 퇴근 시간대이다.일본 텔레비전…

  • 당황하게 하는 일상적인 용어들(2) MDL(Military Demarcation Line)/명사; 6. 25 동란으로 인한 한반도의 군사 분계선(韓半島 軍事分界線,: Military Demarcation Line. 약칭 MDL)은 한반도의 남북을 대한민국(남)과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의 영역으로 가르는 경계선이다. 한국 전쟁의 휴전선(休戰綫)으로, 1953년 7월 27일의 정전 조약으로 발효되었다. 군사분계선 남북 2km에는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DMZ,/ Demilitarized Zone)가 분포해 있다. 비무장 지…

  • 당황하게 하는 일상적인 용어들(1) 당황(唐慌/唐惶/倘怳)/명사; 의외(意外)의 일을 갑자기 당하게 되면, 어리둥절해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는 매우 혼란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런 상태에 이르게 되면, 보통사람들은 멍해져서 갈피를 잡지 못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마땅한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고, 평상심(平常心/中心)을 잃어 나아갈 바를 잃어버리게 된다.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

  • [부탁의 말] 스피노자는 ‘범신론’을 써놓고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에서 교수로 초빙했으나 강단에 서면 ‘범신론’을 애기하게 되고 그러면 목숨이 위태할 것을 안 그는 시계를 조립해 파는 업으로 평생을 살다 갔습니다. 왜 문득 스피노자가 생각났는지·····. 며칠 전 이 게시판을 통해 ‘진암’이 환원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마음으로 고하는 ‘심고’를 하였습니다. 내 ‘장생주 풀이’를 보고 만나자고 한 유일한 분이었습니다. 나처럼 젊었을 때 당시 유행한 실존주의 문학작품들도 괘 읽으셔서 말이 잘 통하기도 하였습니다. …

  • 16세가 된 봄에 용담에서 명리학을 공부합니다. 그는 명리학을 ‘사주팔자’라고 하는데 ‘사주(四柱)’는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간지(干支;十干 十二支)1)로 바꾼 것으로 이를 네 기둥에 비유한 말이요, 팔자는 간지로 바꾼 글자가 모두 팔자(갑자· 갑축· 을자· 을축)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란 것을 압니다. 그런데 이 같은 ‘년· 월· 일· 시’에 운명이 실렸다면 똑같은 ‘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들 운명은 같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와서 주역점처럼 해석할 나름임을 알게 되어 혹세무민에 불과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여러 제…

  • 37세 1860년 4월 5일. 인시(새벽4시앞뒤)에 기도식을 올릴 때에도 계곡물에서 세수하고, 상투 틀어 올리고, 흰 바지저고리와 두루마기를 갖춰 입고, 부시 쳐 불을 초심지에 댕기고, 향 피우고, 가랑가랑한 정안수를 향로 앞에 올려놓고, 세 번 절하고, 꽈앉아, ‘한울님의 뜻에 합하는 삶을 살고자 하오니 가르침을 내려주옵소서’란 기도를 간절히 드립니다. 그러고 배호흡을 하며 호흡의 느낌에 의식을 모으고 무위를 넘어 무한소 무한의 무극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이 날은 장조카 세조의 생일이라 식구들은 모두 하구리 …

  • 박씨부인이 나무접시에 떡 한 덩어리를 담아갖고 오다가 수운의 춤에 홀려 멍하니 구경합니다. 체념으로 겉늙어버린 부인 몸속에 한울님 같은 기화신이 들어있습니다. 수운은 두 무릎을 꿇어 절을 합니다. 부인도 자기도 모르게 선채로 반절을 하고, 놀랜 눈빛으로 수운 얼굴을 바라봅니다. “한울님 말씀을 들었소. 말씀하시기를 ‘나도 성공 너도 득의’라고 하셨소.” “한울님 말씀이라뇨?” “그렇소, 지기한울님은 사람으로써 만사를 알고, 사람으로써 모신사람이 되려고 사람으로 화생했던 거요.” 박씨부인은 남편의 말이 엉뚱하고 복잡한 …

  • 동학 장생주 4번. 5번 문장이바뀌는 실수가 있었습니다짓고 다시 옮깁니다. 3.지기의 속성 1) ‘무극대도’는 ‘지기와 장생주’를 뜻함 ‘동학’이란 말이 쓰이기 전에는 ‘무극대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무극대도’는 미시적으로는 ‘지기’를 의미하고, 거시적으로는 ‘장생주’를 뜻합니다. 먼저 ‘무극대도’가 ‘지기’를 뜻함을 알아봅니다. 그럼 수운께서 ‘지기의 속성’을 언제 어디서 체득했는지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그런데 정확히 밝힌 기록이 없으므로 그의 글을 통해 추리해야 합니다. 그의 글을 보면 1860년 4월 5일…

  • < 죄송합니다 >동학 장생주 4번, 5번 문장이바뀌는 실수가 있었습니다.짓고 다시 옮겼습니다. (5) 섭명 “무사불섭 무사불명(無事不涉 無事不命)”은 보는 바와 같이 너무 길어서 인용해 말하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수운께서는 보통 말할 때는 과 만 합성해서 ‘섭명’이란 합성어로 썼다고 봅니다. 해월의 ‘도결’을 보면 “지기한울님이 간섭하지 않으면 고요한 한 물건 덩어리니 이것을 죽었다 하는 것입니다(天不干涉卽寂然一塊物 是曰死矣)”라고 ‘간섭(干涉)’만 인용하였습니다. 다른 것에서도 마찬 가지입니다. 의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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