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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수련에 대한 의견학(學)은 동학(東學)이요, 도(道)는 천도(天道)라.우리 도의 수도법은 불도(佛道)처럼 내 마음을 빈곳으로 보내는 것도 아니요,선도(仙道)처럼 기(氣)를 기르는 것도 아닙니다.우리 도의 수도법은 마음을 비우는 것도 아니요, 기(氣)수련도 아닙니다.우리의 수도법은 「명명기덕을 염염불망하면 지화지기 지어지성」 이라고 하십니다.오직 후천 천황씨 대신사께서 주문에 밝혀 놓으시고,모신 내 한울님의 밝고 밝은 그 덕을 생각하고 생각하여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무극대도의 수도법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시천주 주문을 외우…

  • 선언문(3.1대혁명맞이) 100년 전 오늘은 우리나라가 자주국임을 세계만방에 선언하며 삼일혁명의 대장정을 시작한 날이다. 온 겨레가 하나로 뭉쳐 독립만세를 외쳤고 그 여세를 몰아 상해임시 정부를 수립하기에 이르렀다. 삼일정신을 이어받아 국내외에서 피눈물나는 독립운동을 펼 결과 꿈에 그리던 독립을 드디어 이루어 내었다.그러나 자주국을 선언했던 삼일혁명 정신은 독립만세 소리의 뒷전으로 사라지고 외세에 의해 남과 북이 분단되어 북은 북대로 남은 남대로 정부를 수립한 채 70여년을 지내오고 있다. 분단으로 인해 우리 한민족이 치러야했던…

  • 3.1절 100주년을 기해서 천도교인들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기념식을 마 후 풍물대를 앞세우고 어린이들과 함께 인사동길을 행진하며 태화관을 거쳐서 탑골공원에 도착하여 의암 손병희선생 동상을 참례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지난 오늘, 역사적 진실은 크게 왜곡되고 있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순국하신 3.1운동 최고의 영도자 손병희선생은 국가에서 하는 3.1절 행사에서는 항상 뒷전으로 밀리거나 아예 외면당하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가슴 아프다. 이러한 현실을 생각할 때 우리나라는 아직도 완…

  • 제39차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송범두 교령 후보께서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으셔서 교령으로 추대되셨습니다.먼저 축하인사를 드립니다.많은 시간을 교단중흥을 위한 준비를 해오시고 여러 어진 동덕들과 함께 지혜를 공유하여기어코 우리 동덕님 모두가 그렇게 바라는 천도교 동학의 위상을 제고시켜 나가서 본래의 기운을 회복하여어지럽고 혼탁하고 비윤리적인 세상을 바르고 밝고 착하고 의로운 세상 즉 지상천국건설의 토대를 마련하시겠다 하셨습니다.더군다나종무원장으로 여성인 김춘성 교수를 추천하여 인준받게 하신 것은 그 출발이 아주 좋으며 기대합니다.신암 교…

  • 천도교 인천교구 교구장님 모 3 월 20 일 20시에 환원하셨습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영결식및저녁기도식 : 포덕160년3월 21일 21시.발인식 : 포덕 160년 3월 22일 09시.장 소 : 인천 의료원201호.찿아가는길: 인천 1 호선 제물포역 2 번 출구, 버스 : 7번 14번 510번. 전화 (032) 580-6662언락처: 010- 3395 - 6971.

  • 인천교구 김순자 교구장님의 모 성심당 박순희님(92세)께서 포덕 160년 3월 20일 저녁 8시에 환원하셧습니다.한울님 감응하심으로 성령출세 하시기를 심고드립니다.장례식장 : 인천시 의료원 장례식장 (032-580-6662)주소 : 인천시 동구 방축로 217영결식 : 3월 21일(목) 오후 9시발인 : 3월 22일(금) 오전 9시장지: 부평승화원오시는 방법 : 1호선 제물포역 2번출구버스 7, 14, 510 인천의료원 하차연락처 : 010-2872-2591 김순자 교구장, 010-3395-6971 총무부장

  • 同德께서는 東學의 道人인가? 天道敎의 敎人인가?(8-6) 律文吾敎의 律文은 文明制度에 照應하야 正當한 措針을 成한 者 l 라. 秩序 l 齊整하며 面目이 刷新하야 衆心이 一大公圈에 入케한 天啓文이니 敎人이 此에 脚立하야 軌道外에 一步地를 放過하는 迷妄念이 無하면 人族上 熙景을 呈하리니 其正的은 敎門大憲에 在하니라.德曰天을 玄空裏에 求하면 萬念이 流蕩이오 吾心方寸에 反照하면 吾身이 一分天이니 吾天을 吾愛하며 吾身을 吾護하야 內容의 覺想과 表面의 偉業이 人界上 大標幟를 建할지어다./ 李東初;『天道敎會宗令存案』 PP.25-27. 필자의…

  • 同德께서는 東學의 道人인가? 天道敎의 敎人인가?(8-5) 장자는 “천지가 만물을 양육할 때, 어떤 사물이라도 평등하게 대한다. 높은 곳에 있다고 해서 존귀하다고 할 수 없고, 낮은 곳에 있다고 해서 비천하다고 할 수 없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하늘은 존귀한 ‘천자(天子)’와 비천한 ‘나’를 모두 평등하게 세상에 내보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장자의 주장은 기본적으로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 사물은 서로 얽히고 뭉쳐 하나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는 만물 일체론(萬物一體論)의 입장에 기초하고 있다.장자에 따르면, 전체의 입장에서 …

  • 同德께서는 東學의 道人인가? 天道敎의 敎人인가?(8-4) 水雲은 세상 사람들이 侍天主를 통하여 새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람으로서 다시 태어나서 다시개벽을 해줄 것을 바랐고, 海月은 事人如天을 통하여 인간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줄 것을 바랐으며, 義菴은 人乃天을 통하여 인간 존중의 중심에 서는 새 사람으로서 신인간답게 살아가 지상천국을 건설할 것을 바랐다고 생각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잃었는가를 돌아봤어야 했다. 수운은 歎道儒心急의 첫 文章에서‘山河大運 盡歸此道 其源極深 其理甚遠 固我心柱 乃知道味 一念…

  • 同德께서는 東學의 道人인가? 天道敎의 敎人인가?(8-3) 18세기 이후 일어난 많은 민중운동은 정감록신앙과 남조선신앙의 합작물이었다. 당시의 민중들에게 두 개의 신앙은 양반의 성리학적 사고체계에 대하여 계급차별을 부정하는 민중지향적이며, 왕조의 교체를 예언하는 반왕조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1737년(영조 13) 지리산 하동(河東) 일원에 신왕조의 도읍이 예정되었다고 하는 남변(南變)은 곽재우(郭再祐)· 서경덕(徐敬德) 등의 주기론적 영향 아래, 비기(秘記)를 신봉하는 유랑지식인들의 변란으로서 직접적으로는 참설이나 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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