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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오동학과 기미천도교의21세기 함성박영인(전 캘리포니아주립대교수)-동학혁명기념관 기념행사 강연전문-목 차Ⅰ 서언Ⅱ 동학/천도교의 풀뿌리 민주사상1. 시천주2. 사인여천3, 인내천Ⅲ 갑오혁명과 기미운동1. 동학농민혁명2. 기미독립운동Ⅳ 동학혁명/천도교운동의 오늘날 다시외침1. 한민족을 향하여1) 한반도의 통합2) 세계평화에 기여3) 지상천국의 지향2. 천도인을 향하여1) 지극한 쇠운을 청산하라2) 후천종교의 기반을 구축하라3) 천도교세계화를 추진하라Ⅴ 결언Ⅰ. 서언포덕46년(1905) 12월 1일은 “어제의 동학이 오늘의 천도교”인 …

  • 2. 의 해 「천도 강론」이란 표제부터 '탄도유심급'을 몰 이해하여 범한 과오라고 생각한다.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이단적 표현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천도교인이 아닌 사람이「천도 강론」의 제목을 보고 번의하여 '천도교경전의 강론'이란 표현으로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천도교인 인 독자도 '천도교경전의 교리'를 필자 나름대로 해석해본 주장으로 보기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마땅치 않고, 경전의 그 범주를 침해한 것으로 보고 있지 않은가. 나는의 경구(經懼)를 읽을 때 마다 항상 이렇게 생각해 왔다. 감성적인 나의 결점을 지…

  • 4. 좌잠이란 성인이 편안한 마음(한울님을 모신마음)으로 타이르고 가르쳐 주신 계훈의 말씀이다. 나는 오도(吾道)박이약(博而約)은, 즉 천도는 보편성(博)의 진리를 말하며, 그 간결하고 정직함(約:simple)이 誠·敬·信으로 신앙생활을 정직하게 하라는 계시라 생각해 왔다. 보다 중요한 것은 박(博)의 대칭인 약(約)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사족을 붙여 다른 비유나 설명을 붙여 말해서는 안된다는 계명과 같은 말씀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불평을 하면 하늘에 죄를 짓는 것'이라든지 '자유가 구속이 된다'든지 '…

  • 대신사님이 보신 靈符(物形符)에 대한 소고 불교의 경우는 보고 깨닫는다. 그래서 “見性”이니, “觀自在心”이니, 하는 특유한 용어들로 佛道修行의 정체성을 표현해 낸다. 유교는 “五十知天命”에서 드러나는 바와 같이 “앎”의 기능을 修行의 중점에 둔다. 우리 동학에서도, 보는 것과 아는 것을 중시하지 않음이 아니지만, 동학의 修道는“들음(聽)”에서 시작되는 것이 특징적 정체성이다. 대신사님의 4월 得道는 한울님의 목소리를 들으심으로부터 비롯된다. 이것을 “內有降話之敎” 혹은 약칭하여 “강화”라고 한다. 최초 강화의 엄밀한 우선순위를 …

  • 혁명과 기득권웅암 이 진 원 태풍이 불기 이전에 진작 예초기로 잡초를 베었더라면, 삼년을 공들여 뿌리내리게한 매실 묘목을 그렇게 많이 베어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못보면서 항상 남의 일만 걱정하며 일생을 보낸 토정 이지함 선생을 흉내낸 꼴이됐다. 모든 일은 해야할 때가 있고, 그 때를 놓지면 바른 성품을 가진 인간이나, 군자 또는 聖人이 되기 어렵다고 했다. '자신에게 핑계를 대어 할 일을 미루거나, 정성을 들이지 않는 일처럼 한울에 짓는 큰 죄가 없다'고 말씀하신 선의 가르침을 고희를 넘긴 오늘 …

  • 장맛비 장맛비가 여기저기 흩어져 가랑가랑 내려서사무실 창밖 파릇파릇 단풍나무에 사뿐이 앉았네수정같은 물방울마다 어리는 모습 인연을 맺고 떠나가버린 어머니, 아버지, 형들, 누님가랑비를 맞으며 물고기를 잡으면서 들녘을 뛰놀던 구들말하고 웃으며 소주잔을 기울이던 사랑스러운 여인들인생이라는 것은 한 바탕 말하고 웃다가 울다가 사라지는 신기루다들 제 갈 길로 떠나버리고이제 단풍나무 잎새 끝 영글은 빗방울웃는 얼굴 맑은 눈 빛가랑비가 내리는 날바닷가에서 막걸리를 마시고손을 잡으면 그녀의 따뜻한 기운이온몸에 퍼지고세상은 아름다운 낙원너와 나…

  • 지난 7월 8일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천도교 청년회와 포항 미래연구소, 그리고 소설창작동우회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인문학 강좌에서 해월신사를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저녁 7시 30분 포항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인문학 강좌에는 150분 정도의 청중이 참가를 했습니다. 청년회장의 말에 의하면 250석에서 300석 정도되는 강당에 3분의 2 정도가 찬 것으로 보아 그 정도의 인원이 참가를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가한 청중들은 포항에서 활동을 하는 문인들과 또 포항의 시민들. 그리고 포항교구를 비롯하여 부산, 경주, 대구…

  • 위기의 순간 해월신사님이 생각납니다.전북에서 하루 최고 410mm 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엄청난 비의 량은 섬진강댐 범람과 붕괴의 위험에 도달하는 상황까지 와 해당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급박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이곳 전주에도 긴장감이 감돌면서 전주천 범람 위기가 순간순간 다가오는 현장에 제가 있었습니다.그 둑에 우뚝 서서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일심으로 심고 드리는 일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전주천 낮은 둑을 골라 중앙에서 긴 심고로 천지부모님께 기도하였습니다.다행이 …

  • 秋 夕음력 8월 15일 ,신라의 가배로부터 유래되어송편 / 햇과일 등정성껏 음식을 장만하여 차례(茶禮)를 지냄벌초 ( 伐草 ) 와 성묘 ( 省墓 ) 를 합니다올해는 한달 빠른 추석이라서햇과일이 풍성하고 인심이 넘쳐 나지는 않습니다만그래도 어쩐지 마음이 두근 두근 합니다아마도 가을이라 그러한지...^^하지만 기분 나잇쓰 하십시오두둥실 둥근달도 볼수가 있을 것이고풍성한 마음 설레임도 함께 하실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오봇하게 즐거운 추석차례 잘지내시옵고성묘도 가족 / 지와 함께 다녀 오십시오물론 기념사진도 잘찍어서 …

  • 7대종단 방북.. 남북 종교인들의 공동성명(전문)북한을 방문 중인 남측의 7대종단 대표들이 남북 종교인들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조선신보가 전했다.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23일 전한 공동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을 위한 북남종교인들의 공동성명》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의 피줄을 이어가며 살아왔다. 그러나 외세의 침입과 강제로 인해 이 땅은 갈라졌고 우리 민족은 헤아릴수 없는 고통속에 살아오고있다.오늘 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평화롭게 살아가려는 온 겨레의 열망은 더욱 높아가고있다.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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