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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에게나 농락(籠絡)당해도 즐거운 우리들(12-10) 우리나라의 근대적인 고등교육은 일본 제국주의의 영향을 받아 도입되었다. 이 기간에는 주로 전문학교를 중심으로 고등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엘리트 중심주의와 국가통제주의라는 특성이 형성되었다. 고등교육이 국가의 최고 엘리트를 양성한 것은 근대 이전부터 시작되었지만,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엘리트주의는 일제가 고등교육을 억제하고 극히 소수의 조선인에게만 문호를 개방했던 정책에 원인이 있다. 이와 같은 정책은 식민통치 초기에 전문학교를 최고교육기관으로 하고, 수업연한을 12년으로 제한…

  • 아무에게나 농락(籠絡)당해도 즐거운 우리들(12-4) 제 1 조, 인간은 권리에 있어서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나 생존한다. 사회적 차별은 공동 이익을 근거로 해서만 있을 수 있다.제 2 조, 모든 정치적 결사의 목적은 인간의 자연적이고 소멸될 수 없는 권리를 보전함에 있다. 그 권리란 자유, 재산, 안전, 그리고 압제에의 저항 등이다.제 3 조, 모든 주권의 원리는 본질적으로 국민에게 있다. 어떠한 단체나 개인도 국민으로부터 명시적으로 유래하지 않는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제 4 조, 자유는 타인에게 해롭지 않은 모든 것을 행할 …

  • 당황하게 하는 일상적인 용어들(5-完) 3. 우리말의 신조어(新造語)와 낯선 용어(用語). 갈부(褐夫/褐父)/명사; 거친 베옷을 입은 남자라는 뜻으로, 미천한 사람을 이르는 말. 보잘 것 없음. 갈부없다; 보잘 것 없다. 너절한 옷을 입은 미천한 사람. 개똥녀/명사; 지하철에서 애완견의 변을 치우지 않았다고 추정되는 여자에게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 탑승한 한 여성이 데리고 탄 애완견이 갑자기 설사를 했다. 그녀는 당황하면서 개는 닦았으나, 지하철 바닥에 떨어진 개의 배설물은 치우지 않고 다음 정거장인 …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10)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특히 획일화의 경향은 당시 기독교의 근본주의(根本主義) 신앙 운동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더 이상 미국은 정착 초기의 청교도주의를 유지할 수 없었고, 새로운 이민의 증가는 새로운 신앙들의 유입을 의미하였는데, 기독교 근본주의는 점점 미국 사회의 종교적인 동질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위기의식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식인들은 이런 획일화에 반대하면서 나아가 기존의 체제와…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3)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조선은 건국 초부터 유교(儒敎)중심 정책(政策)을 써서 고려(高麗)의 사원(祠院)을 대신하여 서재(書齋), 서당(書堂), 정사(精舍), 선현사(先賢祠), 향현사(鄕賢祠) 등을 장려(奬勵)하였다. 그러나 이때의 서원은 재와 사의 두 기능(機能)을 합한 것이 못되었으니 1542년(중종37)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순흥에 고려의 학자(學者)인 안향(安珦)을 모시는 사당(祠堂)을 짓…

  • 기술 과학문명과 미래종교(5-4)註 00;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 1889년 4월 14일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1975년 10월 22일에 잉글랜드 노스요크셔 요크에서 생을 마친 영국의 역사가이다. 역사철학을 확립한 저서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12권, 1934~61)는 문명의 순환적 발전과 쇠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 것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19세기 경제학자 아널드 토인비의 조카로서 옥스퍼드대학교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공부했다(1911). 아테네에 있는 영국학…

  • 기술 과학문명과 미래종교(5-2)장병일은 위와 같이 그가 파악하고 있는 대로 현대의 실상을 보고 판단한 근거위에서, 인간은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고, 인간이 타고난 본원적인 본성에 의해 기술문명을 극복해야 하고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장병일은 종교가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종교의 사회적인 역할에 대하여 더 무게를 두어 설명을 하고 있고 계속해서 기술문명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기독교적인 종교 사상으로 설명하고 해결하려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그러고 보면 현재의 기술문명이란 언젠가는 시들어 버릴 것이고,…

  • 지난 10년을 돌아보며(7-3)다음은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의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에 게재된 공지사항입니다. 이용안내를 숙지하시고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 것은, 상담을 통하여 교단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논쟁을 벌려 상호간에 불신과 배척을 하는 것은 우리 천도교의 갈 길도 아니며, 수운의 정신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 하드라도 우리가 처하고 있는 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선 모든 동덕들이 서로 참고 위로하면서 모두 끌어안고 교단중흥에 …

  • 지난 10년을 돌아보며(7-2)오암 동학사상 연구소를 말한다./ 포덕 149년(2008.10.11.)에서 밝힌 본 연구소의 운영방안과 목표에 따라, 포덕 152년(2011)의 10 편의 연구논문과 자료들의 발표에 이어, 지난 한 해에 필자가 발표한 연구논문은 총 10편으로 다음과 같다. 분량은 300페이지 단행본으로 3-4권에 해당하는 양이다.포덕 152년(2011)년도에 발표된 연구논문몽골족과 아이누족의 민속신앙(上, 下) / 2011. 03. 05.天道敎의 神觀定立에 對하여(1-4) / 2011. 05. 07.종교(宗敎)란 무엇…

  • 지난 10년을 돌아보며(7-1) /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를 말한다.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알림 1; 2012년 1월 3일부로 2G 서비스의 중단으로 인하여, 본인의 손전화 번호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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