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천도교인의 숙제를 제가 내 보겠습니다오늘 수능 시험을 보는 학생들 역시 숙제 때문에 고충이 있었을 것입니다선생님 이란 직업을 가진 분도 자기 자식을 가르치지 못해 고민을 합니다저 역시 실천 도 못하면서 넷 상에서 나마 말로 글로 표현 합니다 용서 바랍니다1) 먼저 포덕 과 봉사를 위한 우리가 해 야 할 부분이 무엇 일까요 ?* 노인복지 * 청소년 상담 * 유아교육 * 장애인 복지 * 교구 주변 환경 정리2) 주직을 소유 하신 분들이 월급쟁이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 일까요 ?* 적절한 급료 수준 * …
포덕147년 스물일곱번째 말씀드립니다. 저는 금년 3월19일 대교당 설교에서 사계명을 쉬운 말로 풀어써 보자고 했습니다. 우리 천도인은 수도연성 한 대로 일상생활에서 사계명을 꼭 실천해야 하는데 그 원문이 계명(誡命)으로 좀 길고 내용이 어려워 일반교인, 특히 청소년들은 그 뜻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진의대로 쉽게 풀어쓰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교단 차원에서 정식으로 시도한 적도 없어 매우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 제가 개인적으로 풀어본 것은 아주 만족치는 않으나 우선 착수한다는데 뜻을 두고 “① 약속은 지…
나 한사람 힘들어서 열사람이 편할수 있다면 나는 그일을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신 삼천포 교구 박둘덕 지부장님 말씀이 제마음에서 계속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여성회 워크숍에서 모여않자서 도담을 나누다가 우연히 나온 이야기 입니다네 그래습니다 삼천포 지부장님은 제가 포덕140년에 만나서 지금까지 지켜보아왔지만 정말 요즈음 보기드문 한울님이랍니다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분에게서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있답니다그래습니다 제한사람이 힘들어서 열사람이 행복하다면 그길을 택할수 있는 한울님이 많아지면 한울님과 스승님의 바른 도를 행할…
나 : 나체는 옷을 벗고 있음을 뜻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나체로 있을 수 있는 곳은 사우나 만이 아닙니다 마음을 벗어 버린 산 정상에서 도 우리는 나체 입니다체 : 체감 온도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산 정상에서 느끼는 마음은 자신의 한계입니다 올를 수 있으면서 도 오르지 않는 것이 산 정상입니다 언제 한번 산 정상을 올라 보십시오 ! 그 체감은 느낌이 아닌 현실에서 자신의 마음을 비어 줍니다와 : 와 ! 하는 비명이 절로 나는 산 정상의 극복은 바로 인생의 극복입니다육 : 육체는 자신이 고달프게 하면 고달 퍼 집…
과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아픈 과거 즐거운 과거 모두가 지나 간 일 들입니다하지만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을 많이 들 합니다과거 중 잊어 야 하는 과거 가 있습니다 꼭 잊어 야 합니다즉 지금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 - - 과거의 사랑은 잊어 야 합니다그러나 간혹 과거의 망상에 사로 잡혀 현재를 힘들게 하는 사람 도 있습니다과거는 잊어 야 하고 과거 사랑은 추억이지 기억 해서 득은 없다는 것입니다우리에게 삶을 행복 하도록 유도 해 주는 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소유 해 야 합니다그러므로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이미 수년 동안 행 해 져 왔던 행사 도 안내를 안 해 주는 그 이유 ?잘 모르겠습니다 안내를 해 도 참석이 어려운 것을 - - -사전 안내를 하지 않는 그 이유는 무슨 연유 일까요 ?중식 밥 값 때문 일까요 ? 주최 교구 도 주변 교구에 유선 안내을 했다고 들었습니다인터넷 게시판은 무슨 연유로 있는 것 일까요 ?자 안내 합니다포덕 147년 11월11일 공주 우금티(치)에서 위령식을 대전교구 주관으로 봉행 합니다 충청권 또는 전주 지역 등에서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총부 합창단이 이번에 오시는지 도 궁금 하구요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포덕 147년 11월3일(금요일) 수원교구 성화실에서 " 천도교 제암고주리 선열 추모사업위원회 " 평가 회의 와 별도 법인 설립에대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8년여 걸쳐 성역화 사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만창구가 명확하지 못 한 것을 대외적인 창구를 정식으로 만들어 명실 상부 한지방 종교의 비영리 단체로서 노인복지 사회봉사 청소년 지도 등의 업무 외천도교 중흥 발전의 초석이 되는 법인으로 거듭 나도록 모두가 마음을 모았습니다법인 설립의 비용 등은 각 위원 그리고 뜻을 같이 한 동덕님 들의 정성으로…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모 교수님이 유행어를 만들어 낸 " 이게 뭡니까 ? " 를 잘 아시고 게십니다 우리 교단의 이름을 빌어 서 행사를 주관하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동학이란 이름으로 전국에서 행사를 주관 주최를 할 때 후원 이란 이름으로 " 천도교 중앙총부 " 호칭을 남발 당 하고 있습니다. 동학 = 동방 곧 우리나라의 학이라는 뜻으로 천도를 궁구하는 학리적 방법을 말 합니다 천도교 중앙총부 후원이란 명칭을 사용 하는 주최 측 마저 도 천도교를 설명하지 못 하는 곳 도 있습니다 즉 천도교…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본인은 여러 해 동안 천도교 행사 그리고 연관 된 행사에 부지런 하게참여 도 해 보고 진행 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 와 중에 제일 가슴 아픈 부분이바로 동덕님이 지적 하신 내용 및 행사의 참여 등의 절차 상 문제가 있습니다10월에 들어 교령님 참석 동학 행사 가 여러 곳 있었습니다그러나 중앙총부의 주직이 사전 답사 또는 지역 교구의 교인 참여 독려가 없었습니다그나마 용담 행사는 경상도 지역 동덕님 들이 자진 참여로 연인원 약600 여명이참석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단 천도교인의 수는 역 부족을 실감 했구요본인 역…
포덕147년 스물여섯번째 말씀드립니다. 현도백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결의(決意)로 작년에 봉황각에서 시작한 철야/여몽여각(如夢如覺) 삼만독은 올해로 계속 이어져 저는 금년에 세 번째 수련을 10월 28-29일 대신사 탄신기념에 용담정에서 마쳤습니다. 올 4월에 의암성사 유허지, 그리고 6월에는 포덕영우회 여러분과 함께 대신사님 모시고 철야삼만독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년에 세 번 철야수련을 한 것은 이해가 처음입니다. 저는 10대의 6, 25 전란기에 고향에서 많은 숙덕어른들 따라 21일, 49일 특별기도 행사에 참여한바 있고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