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택의 순도\r\n\r\n-제 1절\r\n약산동 대푸른솔 은은ㅡ 은 히 서있고 구ㅡ룡강 \r\n맑은물은 밤낮 없이 흐른다\r\n청룡성 밖 행 길가에 미륵 모ㅡ루는\r\n강ㅡ성택 개벽 용사 순도하신 곳이라\r\n\r\n-제 2절\r\n이내몸은 죽더라도 마ㅡ음은 죽쟎고 이세상이\r\n망하여 도우리 도는 흥한다\r\n시한귀를 부르시고 나를 쏴라 나서니 장하도다\r\n그의 의기 천ㅡ추에 빛나리\r\n\r\n-제 3절\r\n용ㅡ추동 마을에 서자ㅡ라ㅡ나시어 보국안민\r\n하시려고 동ㅡ학에 드시다\r\n사십여년 하루같이 성심수도하다가\r\n이…
위령의 노래\r\n\r\n-제 1절\r\n해가뜨고 (해가뜨고) 해가지는 (해가지는)\r\n대자ㅡ연 속ㅡ에 (대자연 속) 한울님의 은덕으로\r\n태어난 인생 (우리 인생) 거센풍파 헤치며\r\n가는길이란 (가는길은) 때가오면 (때가오면)\r\n환원하는 (환원하는) 자연ㅡ의 법칙\r\n\r\n-제 2절\r\n살아생전 (해가뜨고) 보람있는 (해가지는)\r\n길을ㅡ닦으ㅡ며 (대자연 속) 슬기롭게 올 바르게\r\n일을하다가 (우리인생) 몸은 비록 조화중에\r\n떠나갔지만 (가는길은) 무궁토록 (때가오면)\r\n어진성령 (환원하는) 길이ㅡ빛…
동학혁명 추모가\r\n\r\n-제 1절\r\n보국안민 제폭구민 갑오동학 혁명\r\n우러ㅡ러 보이ㅡ고 머리숙여지네\r\n\r\n-제 2절\r\n겨레ㅡ의 새길ㅡ을 열어준 그 혁명\r\n혁명ㅡ은 꺾여ㅡ도 겨레는 살았네\r\n\r\n-제 3절\r\n외국ㅡ군 때문ㅡ에 좌절된 그 혁명\r\n상처ㅡ는 깊어ㅡ도 동학은 자랐네\r\n\r\n*후렴\r\n세상을 위해 목숨 바친 거룩한님이여\r\n우ㅡ리들 앞ㅡ날을 열어ㅡ주소서
기뻐요\r\n\r\n기뻐 기뻐 기뻐요 나는 나는 기뻐요\r\n한울님을 모시고 스승ㅡ님을 모시고\r\n자나깨나 한 정성 자나깨나ㅡ 한 정성\r\n기뻐 기뻐 기뻐요 나는 나는 기뻐ㅡ요
어린이행진곡\r\n\r\n-제 1절\r\n우리는 어린이다 대한의 보ㅡ배\r\n마ㅡ음 맞춰 발 맞추면 힘도 장할ㅡ세\r\n새 세상에 태어ㅡ난 수운사도ㅡ야\r\n씩씩하게 자라세ㅡ 몸도 건전히\r\n\r\n-제 2절\r\n우리는 세상의꽃 한울님 열ㅡ매\r\n용ㅡ담 물결 도덕풍에 마음 씻으ㅡ면\r\n간 곳마다 칭찬이요 환영의 박ㅡ수\r\n오만년에 떨칠 우리 어린이라네\r\n\r\n-제 3절\r\n우리는 개벽의 싹 문명의 후ㅡ임\r\n이ㅡ어받은 새 진리를 닦고 배워ㅡ서\r\n사람마다 신선되고 천국 되도ㅡ록\r\n자나깨나 비는 정성 이룩해보세
천도교 어린이 노래\r\n\r\n-제 1절\r\n우리는 한울ㅡ님 천도교 어린이\r\n공부도 잘하고 부지런하고요\r\n바르고 의로ㅡ운 사람배우며\r\n밝고도 힘차게 자라납니다\r\n\r\n-제 2절\r\n우리는 한울ㅡ님 앞날의 새 일꾼\r\n책임을 지고서 나라를 지켜요\r\n새로운 천도ㅡ의 진리배우며\r\n굳세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소년회가\r\n\r\n-제 1절\r\n우리소년 동덕들 모아ㅡ놀지나\r\n씩씩하고ㅡ 참된ㅡ 사람ㅡ 배우며\r\n같은마음 같은 뜻 한보ㅡ법으ㅡ로\r\n길이엉켜 즐거운 우리ㅡ소년회\r\n\r\n-제 2절\r\n우리소년 동덕들 뛰어ㅡ놀지나\r\n아름답고ㅡ 새로운 사람ㅡ 배우며\r\n갘은 마음 같은 뜻 한정ㅡ신으ㅡ로\r\n길이엉켜 즐거운 우리ㅡ소년회
천도교 학생회가\r\n\r\n-제 1절\r\n구미산 울린 정기를 다함께 이어 받아서\r\n우리는 일어섰다 궁을깃발 날리며\r\n태양같은 천도의 무한한 덕을 가슴에 안고\r\n개벽의 종을 울리는 동학천도교 학생\r\n\r\n-제 2절\r\n용담에 흐른 샘줄기 가슴을 열어 붙안고\r\n우리는 나아간다 삼칠주문외우며\r\n진리 찾아 헤매는 가없는 벗의 손 길을 애 잡고\r\n생명의 힘을 울라는 북돋는 수운 인내천 학도\r\n\r\n-제 3절\r\n청수에 남긴 교훈을 두손을모아 받들고\r\n우리는 달려나간다 백오염주돌리며\r\n한울같이 …
청년당가\r\n\r\n울려라 개벽소리 만국민에게 오만년 대 대 \r\n손손 바라던 소리 이소리 한번울려선 천이가고 \r\n두번울려 땅위에 후천이 오네 우리당은 개벽의 당 \r\n거룩한 빛 동서남북 만만국에 제일의 당 \r\n만세 만세 우리청년 당 만만세
동학의 딸\r\n\r\n-제 1절\r\n뜨거운 뜨거운 동학의피에 태어난 우리는 한울의 딸\r\n백오염주에 한결같이 모이어 성주문 높이높이\r\n외쳐가는 오 동학의 여성 밤을 깨치어\r\n개벽의 개벽의 종이 울린다\r\n\r\n-제 2절\r\n불타는 불타는 정의의피에 태어난 우리는 동학의 딸\r\n궁을기 아래 한결같이 모이어 승전고를 높이높이\r\n울려가는 오 천도의 여성 구름을 뚫고\r\n동천의 동천의 먼동이 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