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야기 1 작성자징검다리|작성시간18.07.25|조회수7 흔들리는 숲 숲에 들면 아름드리나무를 가까이 두고, 싱싱한 잎의 잎맥을 따라 귀를 열어 보자. 몸이 서서히 초록으로 물들어간다. 초록은 숲에 드는 태초의 기운, 이 기운이 영성을 살린다. 골짜기마다 꽃의 숨소리가 가득할 때 푸른 기운을 받으며 잎은 자라고, 꽃대 성성하게 곤충들과 데이트를 즐긴다. 꽃마다 한껏 기대를 모으며 찾아오는 꽃등에, 호랑나비에게 달콤한 꿀의 여운과 농밀한 수액의 입맛을 선보인다. 아지랑이들녘이나 산에 들면 보여주는 새싹의 앳된 웃음…
느닷없이 튀어 나온 의암 성사님의 직계후손? 손윤씨..아무리 생각해도손윤씨는 철저히 무지한 사람이 아니면, 전문 사기꾼의 연금술로, 순진한 연원회 도정 도훈들을 현혹시켜서, 그분들이 자기를 따르는 동행범이 되어, 급기야 시천교 직인까지 사용, 천도교 말아 먹는데, 동조토록 유인하는 천하에 둘도 없는 악질범인 것 같습니다."시천주복지법인" 설립부터 현재까지 복지법인의 모든 실무를 해 온 계한경 국장으로 하여금 사실관계 (팩트)서류를 준비토록 하여,형사범 소송으로 손윤이를 감방으로 보내야 끝이 날 것 같습니다.그리고 …
아래 내용은 천도교 감사원 중앙감사님 으로부터 밤 늦게 받은 카톡입니다모시고 안녕하십니까!밤늦은 시간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오늘(1.15)오후 5시경 선우철수 이사장명의로 수운회관 입주자와 교인분들을 대상으로 수운회관에 <공고문>을 부착했습니다. 내용은 손윤이사장이 이사장직에서 해임되었고 선우철수 이사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유지재단의 모든 업무는 선우철수 이사장과 이사들이 시행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월 15일 10시 20분경 손윤동덕의 사주로 유지재단에 상주하는 외부 인력이 이 공고문을 철거하고 새로운 문건을 부착했다고…
그제 교당에 나가 시일예식에 참석한 뒤에 포덕 160년 12월26일자 천도교 신문을 보니 6면 보도에 손윤씨가 작년 12월6일부로 감사원으로부터 정권 3년의 징계가 확정 되었다는 공고를 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손씨가 뿌리고 다니는 찌라시에는, 지금 현재도 ‘천도교유지재단 이사장’을 사칭하고 다닙니다. 설상가상으로 손씨는 교회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며, 사회법으로 해결하겠다고, 교령님을 상대로 징계무효 본안 소 및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는 말은 또 뭔 말입니까요? 더구나 교인도 아닌 조폭? 들을 동원하여, 재단사무실…
■ 2020년 동학혁명기념사업단이 기획한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함께보기 주최: 동학혁명기념사업단 진행: 서울동학-최보따리인문포럼 쿠바 한인들의 꼬레아 디아스포라를 다루고 동학 정신을 실천하며 쿠바에 천도교 종리원을 세운 독립운동가 임천택선생과 그의 아들 임은조 등 쿠바의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조명 할수 있는 우리 역사이야기 함께보기. 참여방법: 아래 구글 설문지 작성 장소: 서울극장 10관 날짜: 2020년 1월 18일 (토) 오후 1시 50분 문자 문의:010-2785-8650 후원: 천도교 중앙총부 htt…
송탄교구 원암장님글
모시고 안녕하세요 우리교구에서도 신년 배하식을 봉행하였습니다 최선기 동덕님의 집례로 서민종 동덕님 기념사 대독 서지원동덕님과 최지원(어린이)둘이서 만세삼창을 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경자년 새해를 출발해봅니다 점심은 떡국으로 준비하고 후식은 식혜를 해서 나누어먹고 한병식 가지고 들 가셨습니다 칡순으로 식혜를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송탄교구 원암장님 글
◎현도의 시대를 위해서는 교단조직과 교육체계를 이승민 | 2019-12-25 20:18:27 조회 59 현도(顯道)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체계를 완성해야 하느니라. 大神師는 吾 敎의 元祖라 其 思想이 博으로 從하여 約에 至하니 其 要旨는 人乃天이라 人乃天으로 敎의 客體를 成하고 人乃天을 認하는 心이 其 主體의 位를 占하여 自心自拜하는 敎體로 天의 眞素的 極 岸에 立하나니 此는 人界의 初創한 大宗正義라 謂함이 足하도다. ----------------…
모시고 올해는 인일기념식을 대교당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을 마치고 바람직한 천도교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대회를 한다고 해서 참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