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8 글쓴이 : 주 선자 조회 : 63 스크랩 : 0 날짜 : 2005.03.11 01:29 아무것도 모르고 수도원 가서 원장님 지도하에 현송 묵송 하라시는대로 열심히 큰소리로 주문 하면서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못할정도로 수련을 했건만 나의 육신은 하나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것은 정성이 부족함이야 라고 그러면서도 사모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의 변명을 하기가 바빠습니다. 그때당시 제 몸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였거든요.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찬물을 먹지도…
모시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김서일 선생님의 스투디오 에가서 즐겁게 구경 잘하고 와습니다.모시고 넷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앞으로도 자주 들리시어 주옥같은 글과 도담많이 드려주세요.혹 필요하시다면 한울장터에 입점하시면 어떠하실지요.스투디오 너무 멋있든데요.김선생님 남부교구 에서 가깝고도 먼길 이렇게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청주교구 주선자 심고
모시고 반갑습니다글쎄 걱정한다고 이야기도 안하고 있다가 갈때가 되여서야 발이 곪았다고 하잔아요.우선 뿌리는 녹십자제약 바리토나액을 사서 뿌리고 잠이 들었습니다.사모님 고맙습니다.누구든 내가 겪어보지 안으면 모른다니까요?숙성당님 빈 말이라도 한울장터 덕분이라고 겸손의 말씀과 아울러 한울장터 광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왜 장사가 잘 되는지 알 것같습니다 정성이 지극하시니 한울님 간섭이지요^^앞으로 가야건재의 무궁무궁한 발전을 심고드립니다.청주 주선자 심고
네잎님 ! 대덕당님! 님들의 정성에 밝은 미래가보이는듯 합니다. 에제 오늘 한울 장터 광고 덕분인지? 좀 바빴습니다.ㅎㅎ 네잎님 동생분 귀대일이 다가오니 마음 아프시지요. 그리고 동생분 무좀 ? 정말 괴로워요. 저도 여름만되면 무좀과의 전쟁을 치루거든요. 한달전쯤 약국에서 무좀약을 사서 발랐으나 별로 효과가 없어 또다른 약국에가서 무좀약을 사서5일정도 바르니까 많이 호전이 되네요. 혹시 동생분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약명은 액체로된 (경인제약:투진) 그리고(한국파비스: 연고 루비나크림) 두가지를 5일정도 발랐더니 …
식초는 위험하다 하더라구요, 언뜻 들은내용인데식초가 살을벗겨내면서 무좀균도 함께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떨어져나간 살부위 그러니까 연약한 살에 균이 침투하면 일이 더 커진다네요 ㅇㅇ;
에구궁,, 나도 아쉽넹~~ 일년후이면 나도 겪을일인데 아직은 실감이 안납니당~당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 아쉬운 휴가가 끝나가는뎅,, 우짜노?? 무좀은 어쩔려구요~~ 난 식초에 정로한 한병이면 좋턴뎅~~ 엥?? 여자가 무슨 무좀이냐구~~ ^^* 아,, 지금껏 두번 담그봤어요~아니 세번~~ ㅎㅎ몸에 저항력이 약해지면 그러던뎅,, 그나저나 닭이나 푹푹 삶아서 먹이시구랴~~ 보양식으로~ ^^*싸나이라면 그래도~ 한번 당해야 할 서러움이잖수~~ ^^*멋진 아들님~!!! 나머지 기간도 잘 채우시고 무사 귀환하세용~~ !! ^^*
휴가오든날 어제 같으데 벌써 내일 들어 가네요.후련받으로 논산훈련소 가든날 누구나 대한민국 남아라면 다가는군인이지만 그래도 애기같은마음에 안스러워하면서 입소식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제 7월7일이면 일년입니다.발이 무좀이 생겨서 고생하는것 보니 마음이아프군요.
이상하고 안이상하고는 개인의 견해차이겠지요.토론은 그 견해의 차이를 줄여서, 서로 만족 할 수 있기 위한 수단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더운만큼 짜증도 많이 날테고? 내일 모레 복귀하는 저의 동생은 더욱 더짜증(그 기분- 짜증을 동반한 아쉬움과, 휴가를 뒤돌아보는 그런?)날 것 같습니다.2차 정기휴가의 복귀 날이 하루 하루 다가오는데 그걸 지켜보는것 역시 힘드네요. 우리집 막내가~ 군에서 고생 할 것을 생각 하면 말이죠.하지만, 복귀하면 바로 진급 신고 한다는군요. 상병~ 이제 군 생활 반에 다가왔답니다. (3년 또는 그 이상 군복무를 하신 분들이야 그깟 2년~ 하겠지만, 아시잖아요~? 국방부시계의 위력을- 어찌나 안가는지 말입니다 ^^)복…
글쓴이: 주선자 (jsj2578@hanmail.net) 2006(포덕147년)/2/9(목) 정말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 고맙습니다.역시 한울마음은 죽지안았군요.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든가요.총부보다는 지방교구의 한울마음이 움직여 주시니 저도 다시한번 일어서서 힘내고 먼저 믿고 정성공경하는 마음 변치말고 열심히 살아가렵니다하지만 저는 교구장을 맏아서 일하기에는 부족함도 모자람도 많은 사람입니다.저는 성사님 고향인 청원이 제시댁이고 시집을 와서 천도교를 접하게 되였고 또 한때는 천도를 떠났다가 사형선고가아닌 사형선고를 받고…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