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청주교구 에서도 제114주년 현도기념일을 봉행하였습니다 서지원 동덕님의 집례 염정열동덕님 경전봉독 서민종동덕님 기념사 대독으로 점심은 오리백숙으로 대덕당이 준비하였답니다 청원 서민종동덕님 댁에서 김장김치를 담아서 한자루 들고 오셨어 점심에 교구장이 일찍담은 김장김치(익었김치)와 근암장님 댁에서 갓담은 맛난 김치를 해서 점심들 맛나게 먹고 대덕당이 익은호박을 갈아서 감자 와 고구마 채썰어서 빈대떡 붙인것과 오가피식해를 먹고 도담을 나누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으나 영 그치지를 안아서 비가내리는데 모두 헤여졌습니다
송탄교구 원암장님 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글 공유 해봅니다
◎경에 말씀_ 수덕문修德文_52면_수칙 이승민 | 2016-03-13 09:07:18 조회 635 【경에 말씀_ 수덕문修德文_52면】 1)一 番 致祭는 永侍之 重盟이요. 1)오직 유일(一)이요, 온(一)이신 한울님의 뜻에 매번(番) 일치(致) 하겠다며 천인합일의 제(祭=심고, 식고, 기도)를 드림은 한울님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길이 모시겠다는(永侍) 아주 중한 맹세요(重盟), 2)萬惑 罷 去는 守誠之 故也라 2)속세에서 만혹(萬惑=의혹, 유혹, 현혹, 혹세의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끊어 그치게 하고(罷), 오직…
◎의암성사 訣詩(결시)에서의 가르침-법설 792면 이승민 | 2016-12-13 07:27:53 조회 453 訣 詩(결시)-성사법설 792면 卿士貪榮 忘後事(경사탐영 망후사) 富翁守貲 暗來塵(부옹수자 암래진) 往往風波 漢水濱(왕왕풍파 한수빈) 天時地利 不如人(천시지리 불여인) 非山非水 居何處(비산비수 거하처) 只在弓弓 待暮春(지재궁궁 대모춘) {해의} “결(訣)”자를 화두로 시교(詩=詩敎)하심. 나라 중책 맡은 경(卿=장관=대신)들과 녹봉을 받아먹는 관리들은(士) 권력과 부귀를 마음껏 누리고파(榮華부귀영화)…
◎의암성사 유시(遺詩)를 공부함. 이승민 | 2016-12-13 08:43:52 조회 652 (17) 遺詩(유시) 鐵身 豈非煖(철신 기비난) 쇠 몸인들 어찌 덥지 아니 하리오. 三作 分合緣(삼작 분합연) 세 번 나누고 합하는 연분을 지으니 老龍 歸沛澤(노룡 귀패택) 늙은 용은 폐택으로 돌아가고, 候鳥 送秋天(후조 송추천) 철새는 가을 한울로 보내고 幄手 未喜樂(악수 미희락) 손을 잡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못하니 別辭 豈鮮明(별사 기선명) 이별하는 말인들 어찌 선명하리오. 前程 益多艱(전정 익다간) 앞길에 더욱 어려…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정덕재 | 2019-11-22 07:31:49 조회 182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천도교.동학에 처음 입문하는 분을 위한 길잡이 懺悔文(참회문) 성명 000은(정덕재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면서 욕되이 인륜에 처하여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일월이 비추어 주는 덕을 입었으나 (부끄럽게도 인륜을 잘 행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서야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해와 달이…
모시고 저는 이풀이 너무 성가셨어 뽑고 또뽑고 열매만 보면 따서 버리고 했는데 알고 보니 약초라고 하네요 폐에도 좋고 당뇨에도 좋은 약초라네요 해서 오늘 밭에가서 좀주워서 왔어요 뿌리도 좀 캐오고요 한뿌리가 이렇게 많아서요 1미터도 넘게 땅을 파내려 간것 같네요
무능한자가 부지런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자신의 능력은 누구보다 스스로가 가장 잘 알터인즉, 모르면 나서지말고 가만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단언컨대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김모동덕에게 자문이라도 구했다면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았을겁니다. 더구나 이와 관련하여 수백만원의 비용을 허공에 날려버렸다는 풍문도 도는데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할복하시길 정중하게 권합니다.
나는 가끔 아무 생각없이상상에 빠지기도하는데,내가 과연 기독교인이 될 수 있을까도그 중 하나다. 나는 할아버지적부터 천도교인이었는데할아버지는 평안남도순천군어느 교구의 교구장이셨단다.할아버지의 그 막강한 권한(?)에 힘입어 울 아부지는 별 노력도 없이 천도교청우당 군당의 부위원장이 되셨는데 그 권세가 학교 교장 모가지를 날릴 수 있을 정도이며소련제 모제르 권총을 소지하고 다녔다하니당시의천도교 교구나 관련단체의 규모를 짐작 할 수 있을것 같다. 이런 내가 기독교인이 될 수 있을까상상을 한다니 좀 얼척 없긴하지만 생각으로야 뭔들 못…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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