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단하기에는 인준문제가 아니라 과연 이러한 대전교구를 존치시킬 가치가 있느냐로 접근하고자 합니다.설교랍시고 한울님을 빗댄 귀신놀음 또는 선무당식 말장난을 하거나 신변잡기나 나열하는 수준인데 저들은 보통의 일반인들보다도 뒤쳐지는 자신들의 수준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작년만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침 대전교구 재개발합의 마지막 단계인데 지금의 상태라면 총부나 재단에서 대전교구에 보상금을 내려보낼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교화사업에 열중한 분들께 드리는게 당연 낫습니다. 더구나 지금의 대전교구분들은 현존하는 교…
<보도자료> 천도교대전교구 교구회의 설립최초 파행. 인준 불투명. 천도교대전교구에서 교구회의가 개최되었으나 기존에 천도교감사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교구장직을 상실한 상제교 출신의 김용환 전 교구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일부 교인들의 고함과 억지에 따라서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지 못함에 따라 파행으로 점철된 결과가 나타나게 되어 과연인준이가능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 시일식후 개최된 포덕 160년도 천도교대전교구 교구회의에서 지난 60여년간 지속되어온 교구회의 개최에 대한 성원보고에 대하여, 불법적인 평신도회의 …
모시고 안녕하세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교구에서도 서지원동덕 집례 근암 서민종청원교구장 신년사대독 염정 열동덕님 만세삼창을 하고 점심식사는 대덕당이 떡국떡을 직접방앗간에 가서 해서 준비 했구요 염정열동덕님께서 새벽에 일어나 배추전을 만들어서 오셨어 모두 맛있게 드시고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
모시고 안녕하세요 우리교구에서는 인일기념식을 청원교구와 합동으로 보았습니다 서지원동덕님에 집례로 염정열동덕님의 경전봉독 인여물 개벽설 근암서민종청원교구장 기념사 대독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청원 서택순선생님 손부며느님 차근순 동덕님께서 도토리묵을 해오시고 생선회를 준비 조성길선도사님 솔선수범 아산에서 주문 한것을 터미널 에서 찿아다 주셨어 편안하고 즐겁게 화기애애하게 도담도 나누면서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이 되였습니다
모시고 안녕하세요^.^ 게발선인장을 예쁘게 키워서 꽃이 필려고 하는것을 어느분이 몰래가지고 가셨어 가슴앓이를 많이 했답니다 한3년이 지났는 는데요 어느분이 가져가셨는지는 모르지만 잘키워주셨으면 정말고맙게습니다 그화분을 잃어버리고 다시화분하나를 사올까 하든중에 옆에화분에 손가락한마디만한 게발선인장이 한포기가 있어서 공을드리고 키웠는데 드디어 꽃을 피웠네요 저희집이 실래온도가 추워서그런지 거의한달이 지나서 한송이가 피였네요
모시고 안녕하세요 2017년에 박모종을 한포기 사서 심었는데 제대로 안익어서 수확을 하지안은체로 두었는데 18년도에 그박에서 싹이나서 몇포기 심었는데 몆게가 익어서 수확을 거두었답니다 바가지 구경한번 해보세요 신기하게도 앙증맞게 예쁘네요 박속에 점이좀 있어서 그러기는 하지만요
모시고 안녕하세요 작년에는 더위도 살인적이였지만 가뭄이 심해서 사람이나 동식물까지 모두힘든 한해였습니다 마당한귀퉁이에 도라지씨를 뿌려두었더니 싹이 잘올라와서 2년후에 옴겨서 심었는데 또2년이되니 싹이말라서 죽어버리네요 해서 캐보았답니다 그런데 의외로 도라지가 너무튼실하네요
성실한 답변 주신 상주 선도사님과 답변을 여기 옮겨 써주신 분께 감사를 올립니다.
모시고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 상주 선도사 이창번 선생님께서 답을 주셔 내용을 옮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1. 주문은 1860년 4월 5일 수운 최제우 선생이 한울님으로부터 받으시어 세상에 전파한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의 13자를 말합니다. 이 주문은 대신사(수운 최제우)가 지어서 불렀으며 궁중의식 음악의 선율 중 일부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860년부터 구전되어 왔으며 1974년 천덕송 신편 보완 작업을 할 때 채보하고 4부로 편곡하여 천덕송에 수록하였습니다. 2. 강령…
애시당초 상대가 되지않는 외롭고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20여년간의 지방교구 교역자로서의 위세에 짓눌린 맹목적인 교인들은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듣고싶은 고장난 레코드판만 돌려댔습니다. 오랜동안 교류되었을 중앙총부와의 두터운 인맥또한 저에겐 높은 장벽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의와 진리는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감사원과 기관장회의는 모든 압력을 물리치고 당당하고 명예로운 결정을 거듭했습니다.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대전교구를 버리지 않으신 한울님께 목숨을 바칠 각오를 가다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