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마을'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관심없음’ 입니다. 주위에서 궁금하지도 않냐며 하도 닦달 하길래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만, 별거 아닙디다.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갔는지 저들 나름대로우리를 반대할 것이라고 단정하시던데 글쎄요, 저한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동학마을'을 굳이 찬성이든 반대든 왜 필요할까요. 내 앞에서 몽둥이를 들고 설친다면 몰라도 익명 뒤에 숨어서 배설물처럼 내뱉는 것에 대하여 제게 아무런 피해도 없는데 뭐라 할 무슨 필요가 있나요. 저도 속으로는 그보다 훨씬 심하게 욕설도 하고 비난도 하는…
몰랐었는데 유영수가 천도교감사원에 냈다는 피고발인 소명자료를 보고 아직도 문제의 본질과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바라보며 측은한 마음이 들어 늦었지만 글을 올립니다. 김용환 교구장은 자의로 사임 한 것이 아니라 대전교구 66년 만에 최초로 징계파면을 당한 겁니다. 이런 상항을 지극히 정상적인 교구운영이었다는 주직들의 안일한 인식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교구장이 징계파면을 당했다면 교구 주직들은 자신들의 잔여임기를 셈할게 아니라 신임교구장 선출 등 후속조치를 취해야했으며 이를 못했다면 중앙…
저를 비난하는 분중 한분을 만나 서너시간 이상 격의없는 말씀을 나눴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대전교구 교인일동이라며 교인전체가 연대하여 서명한것처럼 착시현상을 보이려고 노력한 부분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탄원서는 전혀 보지도 못했다하며 첨부한 서명명부는 전화가 와서 종용하여 알았다고하면 미리 준비된 막도장과 서명을 적당히 섞어 그럴듯하게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교구인원의 절반이 안되는 50여명의 서명을 두고 대전교구 교인일동!!! 어찌된 일인지 대전교구에서 제일 오래된 저도 모르는 인물이 수두룩 …
저는 2002년 전후 신인간사에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인간사에 근무하게되었다는 전화보고에 대전교구장이셨던 이정희 현교령님은 당시 김철 교령님께 전화를 하여 저를 험담하며 근무치 못하도록 종용했었다고 합니다. 지속되는 압박에 김철교령님은 이렇게 답변했다 합니다. "그렇게 나쁜사람 대전교구에 못가게 내가 데리고 있을께"
탄원 및 청원서의 허위날조부분 알려드립니다.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진흙탕 싸움을 하면 깨끗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 선열 동덕님들께서 목숨 바쳐 창립한 천도교대전교구가 상제교 출신이나 정통연원 추종자들에게 넘어가는 일만은 막아야겠다는 일념으로 한울님을 두려워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더구나 지난 시일날 제가 모든 것을 양보할테니, 심지어 원한다면 교구에도 나오지 않겠으니 혹시 총부의 중재안이 있다면 받겠냐고 물어보니,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답변을 듣고는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
고발인 소명의견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이번 고발의 건은 지난 5월 초 김용환 당시 교구장에 대한 천도교 감사원의 징계결정과 관련하여, 동 사안에 책임이 크다 할 교구 주직들이 오히려 집단불복하면서 지속적으로 자행된 온갖 계율 및 질서유린의 연장선상에 기인한 것으로써 교구정상화의 소임을 맡게 된 교구장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밝힙니다. 교구장이 징계를 받아 그 직을 상실했다면 해당 교구는 교헌과 제반 규정에 의하여 신임교구장을 선출하여 총부에 인준을 신청하면 됩니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강원도와 북한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2019년 동학농인혁명기념재단 정기학술대회
모시고 안녕하세요 식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사람들은 뜨거우면 그늘로 가고 추우면 따뜻한곳으로 비오면 비를 피해서 갈수 있지만 식물은 주어진 환경 에서 그대로를 순히 받아드려야하니 얼마나 힘이들까 그러니 우리가 한숫가락의 밥을 먹는것도 정말 농부와 한울님께 고마움을 알고 먹어함을 식고의 의 중요함도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아무리 농부가 부지런하게 움직여 일 하여도 한울님 도움없이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수 없다는것을 물을주고 또 주어도 금방갈증을 호소하는 대지를 바라보면서 얼마나 가슴아픈일인지 물의소중…
가뭄에 목말라서 시들어가는 고추를 앞집에 계시는 사모님이 호수갔다가 설치해놓으면 물을 주겠다고 하셨어 호수를 갔다가 설치했는데 그덕분에 아직까지 싱싱하게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고추가 이웃에 계시는 한울님 잘만나서 푸른끝고추가 아직도 달리고 있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