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세요. 많은 비가 내려 여러곳에서, 물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길, 심고 드립니다.
모시고 안녕하세요? 용인은 지금 이 시간에도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어요. 새벽에 천둥과 번개도 많이 발생하더라구요. 다행이 우리 아이는 깊은 잠에 빠져서, 놀라서 머리를 바닥에 숨기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는일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그리고 방금전에,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긴급재난문자도 왔습니다. 탄천유역, 대곡교 지점 수위가 상승 한다고 하는데 모쪼록 해당 지역분들은 주의하시어, 사고가 없길 심고드려봅니다.
저는 오늘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었어요.오늘 오전 출근을 준비하는데,핸드폰으로 긴급재난 알림문자가 왔어요.오전 11:00에 폭염예정이니 주의 하라는내용이었습니다.오전 11:00에 정말로 덥더군요 으아~저희는 점심식사를 오후 1시에 한답니다.마땅히 무얼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삼겹살 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오랜만에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고기도 밑반찬도 참 맛있었습니다.그리고, 냉면도!복 날 원기가 충전(?)되는 느낌이었습니다!여러분은 어떤 식사를 하셨나요?
요즈음은 별 이상한것도 많이 나오네요 열감기에 한번쯤 써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동학과 동학농민군의 유적지 교룡산다시 밝혀드는 동학의 횃불복효근"사람이 하늘이다."사람을 하늘로 떠받들기 위해서하느님 사랑하듯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횃불을 밝혀들었습니다.깜깜한 세상 밝히겠다고 일어섰습니다.피고름 넘치는 이 땅의 상처 깊숙이죽창을 쑤셔 넣었습니다.그리고 피 흘리며 죽어갔습니다.깃발은 찢겨지고 그날의 함성이 잦아든 뒤로백년이 훌쩍 지났습니다.아직 어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우리 혼과 넋은 사라진지 오래자본의 신자유주의의 그늘 속거리거리엔 신음 소리 가득합니다.오늘이 그러할수록 다시 사람이 하늘입니다.천…
천도교 3세 교조이신 의암성사께서는 일본에 계시면서 1905년 12월 1일 ‘제국신문’과 ‘대한매일신보’를 통해서 천도교의 존재를 세상에 널리 알리셨습니다. 그 광고문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우리 도는 천도의 큰 근원이라 왈 천도교라. 우리 도의 창명이 46년에 이름에 신봉하는 사람이 이와 같이 많을진대 아직도 교당을 미처 건축하지 못함은 심히 유감이라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일이오. 지금은 인문이 크게 열려서 각 교의 자유 신앙이 만국의 공례가 되었고, 그 교당을 자유롭게 건축하는 것도 상례가 되었으니 우리 교회당을 크게 세우…
모시고 안녕하세요?비가 오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인제야 부족하나마 비가 내려 다행입니다.이번 여름은 낮에는 덥고,밤에는 쌀쌀하니 기온 차가 심한데요.이런 환경 때문인지 주변 아이들도 많이들 앓더라고요.우리 아이도 얼마 전에 열감기에 걸렸었답니다.으레 그렇듯이 어린이집에서 (반기지 않는) 따끈따끈한열감기를 달고 왔더라고요.조그마한 아이가 아파하니,저나 안사람도 걱정이 많았어요.잘 먹지도 못하고, 잘 놀지도 못하고,그렇게 까불던 아이가 멍하니 있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요즘 잠도 잘 안 자고, 늦게까지 놀기 위해 버티곤 했는데요(열감…
현도에 대하여경전 해월신사님편개벽운수에 (334페이지)현도에대한 물음에산이다 검게 변하고 길에다 비단을 펼때요 만국과교역할때 이니라만국 병마가 우리나라 땅에 왔다가 후퇴하는때이니라. 하셨는데의암성사님이 천도교로 대고천하 하실때에는 일제강점기 시절인데스승님이 잘못하신건가?현 천도교총부가 잘못하는것인가?스승님과 현 천도교총부와 해석이 틀린것인가?대신사님이 말씀하신 동귀일체를 바랄수 있을까?오늘도 생각 하여본다.\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8:47 교리/교사 토론에서 이동 됨]
순간 순간 올라오는 마음을 보면 한울님께 바칠 마음이 너무나 많은 데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따지고 보면 마음이란 자기 마음이지 결코 다른사람의 마음이 자기 마음이 아니다. 자기와 의견이 틀리거나 반대입장을 표명할 때 어떤 때는 그 사람에 대하여 원망하는 마음이나 미워하는 마음이 일순간 일어나기도 한다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그런데 우리는 자기의 의식 속에 깊숙히 뿌리 박힌 이 감정의 사슬을 버리지 못하고 불평, 불만, 성내는 마음과 집착하는 마음 문제등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자기 …
모시고 반갑습니다^*^ 저는 천도교를 왜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저는 제자신도 사랑하는방법을 몰라서 한울님이 주신 몸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내자신도 사랑못하면서 라고 저는 감히, 나를 사랑하는법을 배우고 삼경사상을 사랑하기 위해서라고. 또 다른분들은 무슨답변을 하실지 모르지만 다른분들의 답변도 듣고 싶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