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곤 처음알았넹?
이 글은 경북영양에 사는 할매가 밭일 나가시면서 할배에게 보낸 쪽지 내용입니다. 해석 함 해보세요...^^ =============== 뱅갑이 아배요 당신도 요세 애빗던데 맥지로 냉자 내 고랑떼 미기지 말고.... 정제 가머 오봉에 밥뿌제 더퍼둔 대지비에 정구지찌짐이 이슬끼시더. 쪼매 데파가 종바리에 잇는 지렁에 찌거 무그소. 냉자 바테 올찌게 쭉띠기들 태우구로 다황 쫌 가오고 갱빈 여불떼기 쫌 띠지기로 고바 있는 훌찌이 하고 수군포, 까꾸리, 깨이, 울타리치그로 새끼대이도 마카 가져오소. 이부제 꼬네…
배려심이 깊어요.
(1)남녀칠세부동석---지금은 남녀칠세 지남철이라오.(2)남아일언이 중천금---요새는 남아일언이 풍선껌이라던데.(3)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암탉은 알이나 낳고 울지,수탉이 울 면 날만 새더라.(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천만의 말씀. 지금은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부드럽다오.(5)도적보고 개 짖는다---모두가 도적놈, 주인까지도 도적인데 밤낮짖기만하나?(6)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성수대교 두드리지 않아서 무너졌나?(7)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윗물은 흐려도 여과되어 내…
// document.write(refilteringInfoScript()); //]]>엊그제 지하철 타다 재미난 일이 있어 글로써보니 읽어보세요 ㅋㅋㅋ 엊그제 갑자기 폭우로 장승배기에서 지하철 7호선을 탔습니다. 오후여서 인지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상도역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구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 가방을 내려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그 아저씨가 한말 그대로 씁니다. '자 여러분 안∼녕 …
엄마~ 엄마~제가 아까 이따~만한 고래한테친구들하고 자주 노는 놀이터를가르쳐주고 왔어요~!.......................\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8:21 유머게시판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모시고넷님에 의해 2017-07-19 10:00:42 자유에서 이동 됨]
하늘 나라는 공사중...... .bbs_contents P { MARGIN: 0px}#uploader_replyWrite-75 { VISIBILITY: hidden}#uploader_replyWrite-135 { VISIBILITY: hidden}#uploader_replyWrite-29 { VISIBILITY: hidden}사는게 뭔지........한 남자 노숙자가 죽었다살아 생전 지은 죄가 많아 제발로 걸어서 지옥을찾아갔다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지금은 공사중" 팻말이 붙어 있었다투덜 거리며 돌아서다 염라대…
허허허 ;\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8:21 유머게시판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모시고넷님에 의해 2017-07-19 10:00:42 자유에서 이동 됨]
음~ \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8:21 유머게시판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모시고넷님에 의해 2017-07-19 10:00:42 자유에서 이동 됨]
방금 전, 우리 집에 검침하러 온 놈이 우편함에 지로영수증을 꽂아넣길래 「원자력 발전소 문제가 끝날 때까지 돈을 낼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라고 하길래 「당신도 사원 중 한 사람이잖습니까. 그 마크를 가슴에 붙이고 있는 이상, 책임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되돌려주며 그 녀석의 가슴을 가리키자 토쿄 가스라고 써 있었다.\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8:21 유머게시판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모시고넷님에 의해 2017-07-1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