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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신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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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 \r\n \r\n 經曰 「心兮本虛應物無跡」 虛中有靈知覺自生 器虛故能受萬物 室虛故能居人活 天地虛故能容萬物 心虛故能通萬理也\r\n 경에 이르기를 「마음은 본래 비어서 물건에 응하여도 자취가 없다」하였으니, 빈 가운데 영이 있어 깨달음이 스스로 나는 것이니라. 그릇이 비었으므로 능히 만물을 받아들일 수 있고, 집이 비었으므로 사람이 능히 거처할 수 있으며, 천지가 비었으므 로 능히 만물을 용납할 수 있고, 마음이 비었으므로 능히 모든 이치를 통할 수 있는 것이니라. \r\n \r\n \r\n 無而後有之有而後無之 …

  • \r\n \r\n \r\n 天地一氣塊也\r\n 천지는 기운 덩어리니라.\r\n \r\n \r\n 天地人都是一理氣而已 人是天塊 天是萬物之精也 蒼蒼在上日月星辰所係者人皆謂之天 吾獨不謂天也 不知者不能覺斯言矣\r\n 천·지·인은 도시 이치기운 뿐이니라. 사람은 바로 울 덩어리요, 울은 바로 만물의 정기이니라. 푸르고 푸르게 위에 있어 일월성신이 걸려 있는 곳을 사람이 다 울이라 하지마는, 나는 홀로 울이라고 하지 않노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나의 이 말을 깨닫지 못할 것이니라. \r\n \r\n \r\n…

  • \r\n \r\n \r\n 天地父母四字 字雖各異 其實都是一天字也 然則 天地卽父母 父母卽天地 天地父母初無間焉 命乃在天天生萬民 先聖之所謂也 乾稱父坤稱母先賢之所論也\r\n 천지부모 네 글자는 글자는 비록 각각 다르나, 그 실은 도무지 울 천 자니라. 그러면 천지는 곧 부모요 부모는 곧 천지니, 천지부모는 처음부터 사이가 없느니라. 목숨이 울에 있음과 울이 만민을 냄은 선성의 이른 바요, 건칭부 곤칭모는 선현 의 말 바라.\r\n \r\n \r\n 事天地如事父母 出入必告 一如定省之禮 開闢五萬年以後 先生之始 者也 …

  • \r\n \r\n \r\n 天地卽父母 父母卽天地 天地父母一體也 父母之胞胎 卽天地之胞胎 今人但知父母胞胎之理 不知天地之胞胎之理氣也 \r\n 천지는 곧 부모요 부모는 곧 천지니, 천지부모는 일체니라. 부모의 포태가 곧 천지의 포태니, 지금 사람들은 다만 부모 포태의 이치만 알고 천지포태의 이치와 기운을 알 지 못하느니라. \r\n \r\n \r\n 天地盖載 非德而何也 日月照臨 非恩而何也 萬物化生 非天地理氣造化而何也\r\n 울과 땅이 덮고 실었으니 덕이 아니고 무엇이며, 해와 달이 비치었으니 은혜가 아 니고 무엇이며,…

  • 古語曰 天地一水塊也 옛글에 이르기를 「천지는 물덩어리이니라.」 天地未判前 北極太陰一水而已矣 울과 땅이 시판되기 전은 북극태음 물일 뿐이니라. 水者 萬物之祖也 물이라는 것은 만물의 근원이니라. 水有陰水陽水也 人能見陽水不能見陰水也 人之在於陰水中 如魚之在於陽水中也 人 不見陰水 魚不見陽水也 確徹大悟然後 能睹此玄妙之理也 물에는 음수와 양수가 있느니라. 사람은 능히 양수는 보고 음수는 보지 못하느니라. 사람이 음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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