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암 임운길 상주 선도사님이 답변해주신 내용입니다.문) 천도교에서는 의식을 거할때에 왜 청수(淸水)를 봉전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답) 천도교에서는 특별기도와 모든 의식을 거행할 때에(개인이나 집단을 막론하고) 반드시 청수 한그릇을 봉전(奉奠)하고 진행합니다.특히, 매일 저녁 9시에는 전국 모든 교인들이 가정에서 온 가족과 함께 청수를 봉전하고 자아완성과 도가완성(道家完成),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보국안민(輔國安民), 지상천국(地上天國) 건설을 염원하면서 기도를 봉행합니다.그리고 결혼식이나 장례식때에도 제…
대신사님께서 순도하실때에, 그 뜨거운 대신사님의 피가 청수기에 담겨졌다고 합니다.그것을 잊지 않고자, 하루 세 번(5시, 11시, 21시) 청수를 모심으로써 제를 올린다고 합니다.또한, 물은 잘난체 하지도 않으며, 아래의 물이 지저분하다고 위로 오르는 법은 없습니다. 물은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흐르며 오염물질을 여과하고 깨끗한 물이 되어 샘으로 나와 정수다, 약수다 하는 존칭을 받습니다. 사람 역시 처음은 착하고 얌전하고 맑고 깨끗하지만 살아가면서 때가 묻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련으로써 때를 벗어내고 청수처럼 되어야 하는…
빨간 장미 한송이는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분홍 장미 한송이는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하얀 장미 한송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노란 장미 한송이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빨간 장미 44송이는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하얀 장미 100송이는 "그만 싸우자. 백기 들고 항복이야!"노란 장미 24송이는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줘"빨간 장미 119송이는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
[모시고넷정보] 아시나요? 댓글의 비밀을 ^^글 목록에서 댓글이 달린 글에는 글 제목 옆에 (11) 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그 괄호 열고 (숫자) 괄호 닫고. 숫가가 댓글의 수라는건 아실테구요.그 숫자를 누르시면, 댓글만을 보 실 수 있답니다 :)단, 일부게시판은 그 기능이 활성화 되있지 않습니다.
번호 : 25 글쓴이 : 지정해 조회 : 20 스크랩 : 0 날짜 : 2006.07.09 12:13 천 도 교 여 성 회 본 부 (직인생략) 우110-775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88번지 / 전화732-6867/전송723-7491 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ꌗơ…
우이동 봉황각 옆 가칭 < 주옥경 교육관>이 지금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중입니다. 이곳은 주옥경 초대회장님의 목적성금과 전국여성 회원들의 정성으로 146년에 구입된 건물입니다. 앞으로 천도사업에 유익한 활동장으로 활용 될 예정이고 이번 여성회 하계수련 (8월1일~8일까지)시 수련장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처음 장만한 건물이라 필요한 집기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한 50명을 수용할수 있는 공간으로 먹고 자고 생활 할 수 있는 집기가 필요합니다. 혹시 집에 불필요한 집기가 있으시면 여성회본부로 보내주시기 바랍…
이름: 송옥연 (songok6608@hanmail.net) 2006(포덕147년)/7/4(화) 우금치전적지(牛禁峙戰蹟地) =관리자님 ! 노고가 많으십니다 본 유적지를 성지 정보에 게게를 바랍니다 안내 간판이 없고 탑 주변의 벽돌이 떨어 져 가고 있지만 보수 예정 이랍니다 전국 교인이 알고 있어 야 할 유적지입니다 @ 우금치전적지(牛禁峙戰蹟地) @ 사적 제387호 충남 공주시 금학동 327-2 면적 51,896㎡ 동학농민군의 최대 격전지였던 장소이다. 동학농민전쟁은 1894년 2월 전라도 고부에서 동학의 접주인 전봉준이 군수의 학정을…
우선 설계 부터 재 조정 해 야 한다H 빔으로 구조 설계하여 외벽을 단순하게 처리 하면 된다벽돌로 마갑하는 콘크리트 건물 보기는 좋다 하지만 자금이 문제이다준비 된 돈으로 주무르는 이유는 고물이 나오는가 ?아닐 것이다 실천 하라 방법 만 알려 줄 수 있다청주교구 역시 환갑을 넘긴 일부 주직이 수운회관 과 유사하다재건축 하기 dz11;으면 제일 좋은 방법이 있다땅 팔고 지금 모은 돈 합 해서 교인 수 대로 나누어 갖고 청주교구시일식은 의암성사 생가에서 보면 된다 돈을 주었기 때문에 멀어도불평 하지 않을 것이다 단 전교인 카드 만…
국화차 한잔해요 ♧ 현판이름 공모합니다 ♧여성회본부에서 146년도 우이동 봉황각 옆에 가칭 건물을 구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여성회 초대회장이시고 의암성사 부인이신 수의당 주옥경종법사님의 뜻을 기리고 여성복지 및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구입된 건물입니다. 뿐만아니라 천도사업에 유익한 활동장으로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주옥경 초대회장님의 목적성금과 전국여성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이곳 건물은 지금 보수공사가 한참 진행중입니다. 이번 여름 하계수련 시 수련장으로서 활용될 계획이고 공사가 완료되면 현판을 달것입니다.지난 제 12차 상임위원…
얼마 전전에 그냥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꺼라는 전제하에마음데로 써내려 가겠습니다. 그리 길지도 않구요 :) '내손으로 세상을 바꾸겠어. 두고봐~' 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더랍니다.그런데 멍하니 있다가, '그리 터무니 없는 생각은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왜?내 손으로 세상을 바꾼다. 또는 내가 세상을 바꾼다. 그러나 결국은 세상이 바뀌기 전에나 자신이 바뀌어 버리죠. 세상에 맞게 나 자신이 변해 버립니다. 그것이 자의일수도 또는타의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쨋든 변해버리는것은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