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성환전투지|………… 자유게시판주 선자|조회 27|추천 0|2009.10.27. 08:29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554청일전쟁의 흔적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성환전투지입니다.일본군과 청군의 이동경로를 살펴보려면 이부근의 정확한 지형을 살펴봐야 합니다.지금의 모습은 예전과는 조금 달라졌음도 감안 하셔야 합니다.이때는 나름 열공한다고 역기저기 많이도 다녀답니다출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답사참가자 모임원문보기▶글쓴이: 기념재단
동학과 동학농민군의 유적지 교룡산다시 밝혀드는 동학의 횃불복효근"사람이 하늘이다."사람을 하늘로 떠받들기 위해서하느님 사랑하듯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횃불을 밝혀들었습니다.깜깜한 세상 밝히겠다고 일어섰습니다.피고름 넘치는 이 땅의 상처 깊숙이죽창을 쑤셔 넣었습니다.그리고 피 흘리며 죽어갔습니다.깃발은 찢겨지고 그날의 함성이 잦아든 뒤로백년이 훌쩍 지났습니다.아직 어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우리 혼과 넋은 사라진지 오래자본의 신자유주의의 그늘 속거리거리엔 신음 소리 가득합니다.오늘이 그러할수록 다시 사람이 하늘입니다.천…
벌레들이 열무잎새를 남기지 않아서 약오르길래하루에 세번 네번 벌래를 잡았더니 새순이 올라와서다뽑아서 김치국 담아 버리고 어제 퇴비를 사와서 뿌리고 흙을 뒤집어 놓았답니다그기다 상추모종 심을려구요고추는 잘자라서 자주따서 잘먹고 있답니다정말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요보여드릴께요글구 머위도 다한군데다 옴겨 심었답니다
약을 안치니까 벌레들이 천국인줄알고 이렇게 뜯어서 먹어 버리네요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벌레를 잡고 있는데도 남아 나질 않네요날마다 잡아도 한번씩 나가면 12~28마리까지 잡아요세상에 어쩜 저렇게 먹어 치워버리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20세기 남해인물사 - 4 회암(淮菴) 하준천(河準千 1897 - 1963) 남해신문 webmaster@namhae.tv▲ 회암 하준천역사는 기록에서부터 시작하고 이를 근거로 정립되기 때문에 당시의 기록은 매우 중요한 문헌적 근거자료가 될 수 있다. 이를 알면서도 기록의 소홀함으로 인하며 인간 개인의 중요한 역사적 기록들을 누락시켜 후대 후손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충분한 물적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정설을 파악하지 못한 채 왜곡되는 일들이 수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올바른 역사적 자료를 마련하…
이름: 길일기 (mukuk9@hanmail.net) 2008(포덕149년)/6/25(수) 반토막의 여자에게 끌려가는 남자 아침 산책을 하는데 허우대가 큰 남자가 반토막의 여자에게 코를 뀌어서 끌려가고 있었다 남자는 1미터 80정도 되고 여자는 반정도의 키였다 몸무게로 치면 여자는 남자의 반토막 정도 였다 저 여인은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올까 ?여자는 나를 보자 싱긋 웃으며 위풍당당하게 그 큰 짐승을 끌고 가고 그 남자는 나를 보자 창피한듯이 히죽 웃는 것이었다 그 여자는 나의 이웃마을에 사는 3년 후배이고남자는 나의 친구다 그 큰…
글 // 소나무오늘 암환자 두 분을 만났습니다. 한 분은 난소암으로 수술후 항암치료 진행중이신 분이셨고 한분은 폐암환자이십니다. 그런데 두 분을 보면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창백한 얼굴에 핏기는 없지만 생각이 참 건강하신 분들이기에 그렇습니다. 난소암을 앓으시는 분은 빈혈이 심하여 이틀에 한번씩 혈관주사를 맞습니다. 바늘꽂을 혈관이 동이나서 힘들텐데도 항상 웃으시며 잘 참아내십니다. 오늘 그분이 그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아프고 보니 삶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건강할때는 아무 생각없이 살았는데 아프고 보니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