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반갑습니다 청주에서도 봄소식을 올려봅니다 요즈음들어서 모처럼 푸르른 하늘을 봅니다 무심천에 운동을 나갔더니 개나리가 활짝피였네요 그리고 벗꽃도 피기시작하네요
모시고 안녕하세요 2017년에 박모종을 한포기 사서 심었는데 제대로 안익어서 수확을 하지안은체로 두었는데 18년도에 그박에서 싹이나서 몇포기 심었는데 몆게가 익어서 수확을 거두었답니다 바가지 구경한번 해보세요 신기하게도 앙증맞게 예쁘네요 박속에 점이좀 있어서 그러기는 하지만요
표영삼 선생님의 글과 김용옥이 쓴 『도올심득 동경대전』 등을 읽고 천도, 동학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표영삼 선생님은 이 시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시죠.천도교 홈페이지는 교인이 아닌 사람의 글쓰기를 못 하게 하고 있더군요. 뭔가 닫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궁금한 게 있어서 부득이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1. 본주문을 읊는 노래를 들었습니다(링크참고). 잘 모르지만 다른 천도교 노래들과 달리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노래는 언제부터 부른 것이며,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나요?2. 강령…
모시고 안녕하세요 몇년전 동상제막식을 다녀 온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몰랐었는데 유영수가 천도교감사원에 냈다는 피고발인 소명자료를 보고 아직도 문제의 본질과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바라보며 측은한 마음이 들어 늦었지만 글을 올립니다. 김용환 교구장은 자의로 사임 한 것이 아니라 대전교구 66년 만에 최초로 징계파면을 당한 겁니다. 이런 상항을 지극히 정상적인 교구운영이었다는 주직들의 안일한 인식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교구장이 징계파면을 당했다면 교구 주직들은 자신들의 잔여임기를 셈할게 아니라 신임교구장 선출 등 후속조치를 취해야했으며 이를 못했다면 중앙…
탄원 및 청원서의 허위날조부분 알려드립니다.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진흙탕 싸움을 하면 깨끗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 선열 동덕님들께서 목숨 바쳐 창립한 천도교대전교구가 상제교 출신이나 정통연원 추종자들에게 넘어가는 일만은 막아야겠다는 일념으로 한울님을 두려워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더구나 지난 시일날 제가 모든 것을 양보할테니, 심지어 원한다면 교구에도 나오지 않겠으니 혹시 총부의 중재안이 있다면 받겠냐고 물어보니,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답변을 듣고는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
모시고 안녕하세요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대회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자작고개어서 하였습니다 주변풍경들을 사진으로 옴겨봅니다
2018년 천도교 청소년 인성교육 다문화가족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더불어 고려인"이라는 주제로 광주 고려인마을의 청소년 대상으로역사문화 독립의 현장탐방과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역사 특강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고려인 동포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계기가될행사가 7월7일~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학민족통일회
도올 강의를 듣다가 동경대전이었나요?그 서두의 내용(부적을 태워 마셨는데 사람마다 효험이 달랐다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을 읽고사람냄새 나는 경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고 유학자들에게 박해를 받는 수운선생님에 대한 묘사를 보며천도교의 이치가 어떤 면에서는 성경이 전하는 이치와 다르지 않음도 체감했습니다.저는 성균관대학을 다닐 때 종로를 거닐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작은 깨달음들을 얻고말씀들의 세계에 빠져들어 신비한 체험을 하기도 하여,지금의 천주교에 입교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제가 알게 된 신앙은 천도교분들이 말하는 믿음 수준과 …
춘암상사님말씀 주 선자|08.07.29|9 춘암상사께서 포덕 62년 4월 1일 가회동 자택에서 지방 두목 몇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 성사께서 평소에 늘 하시던 말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잊지 않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대신사께서는 가르침의 으뜸이 되는 뜻인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진리를 선언하시었습니다. 그래도 우리처럼 뒤에 오는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까 염려하셔서 말씀하시기를 "여러분은 절대로 나를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으십시오. 여러분의 몸에 한울님을 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