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 나타나는 동학의 기본 사상은 포덕천하에 의한 보국안민의 후천개벽을 전제로 하는 시천주 사상이다. 신앙의 대상을 천주(天主, 天, 上帝, 한울님, 하느님)로 하고 마음을 닦아 정성과 공경...
간절한 바람은 천도교의 시천주‧인내천‧사인여천의 진리가 하루속히 온누리에 퍼져서 포덕천하 보국안민 광제창생 지상천국이 건설되고,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에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하루속히 오기를 염원하는...
천도교인 모두가 '자아완성'을 해서 천도교의 4대 목표인 포덕천하, 보국안민, 광제창생, 지상천국 건설을 속히 이뤘으면 좋겠다. 이영복 종법사의 전시 작품. 그의 작품에는 천도교의 정신이 담겨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1859년 경주 용담정에서 수도한 끝에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득도한 수운 최제우는 시천주, 후천개벽을 부르짖으며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을 기치로 한 동학의 역사를 연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절대적인...
-신인조화·음양합덕·조상숭배·해원상생·경천애지선의 다섯 가지 법언을 수도의 요체로 삼고 경천·경신·경조의 삼률령으로 수행의 도를 삼아 윤리도덕을 숭배하고 인간개조와 정신개혁으로 포덕천하·구제중생·보국안민...
이후 주서독 대사와 제7대 천도교 교령을 지냈다. 최씨 어머니 류 전 위원장 역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참모총장을 지낸 천도교 독립운동가 유동열의 수양딸이다. 하지만 최덕신은 주서독 대사 시절 박정희...
지난 7일 '동아일보'는 송범두 현 천도교 교령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보도했다. 최씨의 아버지인 최덕신(1914~1989)은 6·25전쟁 때 사단장으로 참전했고 박정희 정권에서 외무장관, 서독 주재 대사를 지냈다. 1967년부터 제7대...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최동오의 아들인 최덕신은 국군 제1군단장과 외무장관, 서독 주재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천도교 교령을 지냈다. 그러나 1976년 부인 류미영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간 뒤 수차례 북한을 오가다 1986년...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최동오의 아들인 최덕신은 국군 제1군단장과 외무장관, 서독 주재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천도교 교령을 지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갈등 등을 이유로 1976년 부인 류미영과 함께 미국으로...
최덕신은 주서독 대사에서 물너난 후 천도교의 '교령'직을 맡았으며, 국토통일원 고문과 종교협의회 회장, 한중문화친선협회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그러다가 공금 횡령과 인사 비리 등으로 교단에서 의혹을 받자 1975년 일본으로...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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