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기념가\r\n\r\n-제 1절\r\n무 너 져 가는 이 조 말 엽 가 혹 한 채 찍 에\r\n쓰 러 져 가는 창 생 의 광 명 은 동 학\r\n동 학 은 힘 차 게 일 어 섰 다\r\n쌓 이고 쌓 였 던 분 격 은 마 침 내\r\n터 지고 말 았 다 …
동학혁명 추모가\r\n\r\n-제 1절\r\n보국안민 제폭구민 갑오동학 혁명\r\n우러ㅡ러 보이ㅡ고 머리숙여지네\r\n\r\n-제 2절\r\n겨레ㅡ의 새길ㅡ을 열어준 그 혁명\r\n혁명ㅡ은 꺾여ㅡ도 겨레는 살았네\r\n\r\n-제 3절\r\n외국ㅡ군 때문ㅡ에 좌절된 그 혁명\r\n상처ㅡ는 깊어ㅡ도 동학은 자랐네\r\n\r\n*후렴\r\n세상을 위해 목숨 바친 거룩한님이여\r\n우ㅡ리들 앞ㅡ날을 열어ㅡ주소서
동학의 딸\r\n\r\n-제 1절\r\n뜨거운 뜨거운 동학의피에 태어난 우리는 한울의 딸\r\n백오염주에 한결같이 모이어 성주문 높이높이\r\n외쳐가는 오 동학의 여성 밤을 깨치어\r\n개벽의 개벽의 종이 울린다\r\n\r\n-제 2절\r\n불타는 불타는 정의의피에 태어난 우리는 동학의 딸\r\n궁을기 아래 한결같이 모이어 승전고를 높이높이\r\n울려가는 오 천도의 여성 구름을 뚫고\r\n동천의 동천의 먼동이 튼다
동학행진곡\r\n\r\n-제 1절\r\n정의와 자유 위하여 피흘린 위대한 역사\r\n창생의 힘 우리 광명은 동학뿐이었었네\r\n그깃발아래 우리는 얼마나 힘차게 싸웠나\r\n\r\n-제 2절\r\n우리는 새 세상위하여 한울이 보낸 용사다\r\n나가자 우리 사명은 보국안민 광제창생\r\n선열이 흘린 거룩한 그 피를 우리는 받자\r\n\r\n*후렴\r\n들어라 개벽의 깃발을 용감한 우리 용사야\r\n빛나는 우리역사를 등에 지고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