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동학유족회 부회장님 모친 조문을 다녀 오면서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서울에서 사시다가 진천으로 이사하시여태양열 발전소를 관리하시고 계시는 80이 넘어신 유족회 부회장님작년에 진천 태양열 발전소를 방문하여 곱게 늙으신 두어머님을 뵙고 너무나 다정한 모습에저희 친정 어머님과 할머님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일이 있답니다그런데 두분의 어머님은 고부지간이 이였지요머리에 하얀 서리가 내린 며느님이 냉면을 맛있게 해주셨어 정말로 맛있게 먹고 온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부회장님의 전화를 받고 원로유족님한분과 둘이서 …
태안교구 문영식 교구장입니다 태안 백화산 교살바위 에서 추모위령제를 올려습니다우리교구 사모님과 함께 찰칵
모시는 글 자주·평등·대동 세상을 이 땅에 세우고자 했던 동학농민혁명이 올해 1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동학농민군은 전국 각지에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어났고, 온갖 억압과 외세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분들의 정신은 폭압세력과 외세에 의해 일시 좌절되었지만, 이후의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면면이 흐르고 있습니다.이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혁명정신을 다시금 새기고자 기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114주년 기념대회는 1년전 기름유출사고의 참혹한 현장이던 태안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시련과 고통을 이기고…
제114주기 보은동학혁명군 위령제 아래와 같이 제114주기 보은동학혁명군 위령제가 거행됨을 알려드립니다. 서울경기 지역 교인분들은 4월 26일(토) 당일 오전 7시까지 대교당으로 모여서 출발하시면 됩니다. 보은은 포덕 34년에 동학교도 2만여명이 모여 대규모의 척왜양운동을 전개한 데 이어 동학혁명 당시에는 북실마을 일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수많은 동학군이 희생된 역사의 현장입니다. 아 래 • 행사일시: 2008. 4. 26(토) 10시• 행사장소: 충북 보은 동학혁명기념공원…
청주성 전투 113주년 행사를 마치고어느곳을 가도 마음이 아픈것은 왜일까요?그래습니다청주성전투가 일어났든 육거리에서 진혼제를 지내고서원대학생들의 풍물을 앞세우고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 에서청수봉전과 발성심고로 시작하여주문3회병송과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공동대표에 한분이신김태종 대표님의인사말씀사람이 너무 없어서 동학농민군영령님들 뵈올 면목이 없어서뒤도 한번 못돌아보고 서원대 까지 왔노라고 정말 죄송했노라고내년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영령님들께 다시 찿아뵈옵겠다는 말씀을 끝으로일부행사를 마치고1부 학술행사 동학농민군의…
모시고 안녕하세요^_^충북 상생과 평등. 평화의 땅사람이 하늘이니초대의글텅빈 겨울.그것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입니다.지금으로 부터 113년 전 새로운 역사, 새로운 생명을 낳고자1만명의 동학농민군은 청주 육거리 앞에서 피를 흘렸습니다.바로 오늘이 113년전 그날입니다.그날을 기념해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충북 동학의 밤, 을 준비하였습니다.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그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2007년 12월13일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
한울카페, 동천, 포덕영우회,동부산, 남부, 궁궁촌북부산 카페등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예술제기간 : 2007년 11월 6일(화)~ 11월 11일(일)OPENING : 2007년 11월 10일(토) 오후 3시장 소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주 관 : 동학예술제 추진위원회 K-ART후 원 : 경주시, 사단법인 동학문화원~~~~~~~~~~~~~~~~~~~~~~~~~~~~~~~~~~~~~~~~~~~~~~~동학예술제는 20…
모시고 안녕하세요. 지난 4월 19일부터 실시하는 연원회 수련(가리산수도원)에 참가하여 홍천군 서석면 에 있는 동학혁명위령탑 참배 및 기미만세공원(내촌면 물걸리) 과 척야산(김덕원 선생님을 기리기 위한 공원이자) 등산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봉고차를 한대를 렌트하여 도정 도훈님 교구장님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동학혁명위령탑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동학혁명위령탑에 도착하여 도착 심고를 드린 후 자연석으로 새긴 시와 노랫말을 둘러보는 도중 콧등이 시큰하며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흘러내리는 …
게시판의 글을 보고 지금의 천도교와 부모님의 신비했던 동학을 숨김 없이 비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