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진암 박영인선도사님(전 성신포 도정, 전 종학대학원장 현 교단발전위원 을묘천서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께서 10월 3일 환원하셨습니다.아프리카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서 무극대도의 발전을 꿈꾸시고, 교단의 미래를 위한 동영상을 찍은 후너무나 기쁜 나머지 하산하려고 일어서시다 고산 증세에 의한 폐부종, 뇌부종을 원인으로 환원하셨습니다.삼가 고인의 성령출세를 기원합니다.1) 빈소 및 장례식장 : 서울성모병원(반포대로222), 빈소 호실 : 1호, 3호선 반포역 3번 출구 나와서 육교 건너면 장례식장2) 운구 입국 …
진암 바영인 선도사님의 뜻하지 않은 환원 비보로. 쇠운 종식 성운 맞이의 당찬 기대감이 머뭇거리는 듯 하여 매우 안타갑습니다,선도사님의 성령이 저의 천포형제들의 성령에 융합하시어 무극대도의 쇠운이 종식되고 성운을 맞이하는 초석에 명우가 계셔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 갑작스럽게 선도사님의 육신과 유명을 달리하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멀리서나마 정중하게 드립니다, 포덕153.10.6일 최 영윤 심고
(시천주)한울님 모시고 안녕하십니까.시방 울산광역시 터미널부근 피시방에 있습니다.전주가는 차량이 오후 3시(차 놓쳐)5시라 기다리는 시간 잠시 들렸니다.오늘 대신사님 을묘천서 성지수호(수운 최제우 유허지 보존지구-울산 유곡동) 3박4일 1인시위 마쳤습니다.진암선생님 영결식, 발인식 1박2일 참여했고요첫날, 서울 천도교총부에서 동학,수운 최제우 독립영화 의관을 그대로 차려입고 교령님과 종무원장님 등 많은 천도교 교역자님들 인사드렸습니다.그리고 총부에서 대여한 차량으로 박해룡 교무관장님, 고시형 화암장님, 박철 송암장님 등 을묘천서비상…
고 진암 박영인 선도사님을 추모하며,짐암 선생님께서 남기신 저서, (천도교의 세계화, 총부개벽)를 다시 정독하며 읽어보았습니다.틀리신 말씀 하나도 없었습니다.왜 살아계실 때에는 건성으로 읽었으며, 좋으신 말씀정도로 가벼이 했는가의 처절한 저의 반성이 뒤따르고 있습니다.외람된 말씀인지 모르지만, 차기(내년 4월 초) 천도교중앙총부 집행부에서 진암선생님의 천도교 발전 기획서적을 면밀히 연구 분석하여 실행해야 한다고 봅니다.제가 정독해보니 그리 어려운 사항도 아닙니다.교령님께서 깊은 관심과 적극적 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실현가능성 있는 …
다운로드 천종발15333호 인내천문화확산사업시행(인터넷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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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不同을 天命으로 평화통일 대통령이 되기를! “북을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상대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제언하는 글 (참조/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 김장수 통일외교국방 간사)2012년 12월 19일 아침, 청와대 동네 투표소의 풍경을 소개한 신문 기사가 눈에 띤다.“대통령은 악수를 거부한 야당의 한 젊은 대학생에게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라고 했다. 악수하고 싶지 않은 한 국민의 순정을 (다르…
* 불멸의 천도교인, 1.양한묵(민족대표, 옥중순국) 2.신숙(한국독립군 참모장) 3.주옥경(한국여성운동의 어머니) 선생에 이어 4.박준승 5.홍병기 선생에 대한 언론보도를 올립니다.* 천도교단에서는 제3세교조 의암 손병희 선생의 큰 업적과 인물론에 가려, 역사에 길이 빛날 천도교 독립운동 인사들이 제대로 소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일제강점기에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항쟁하였으며 동학, 천도교인으로서 불멸하는 위인상이 되고도 남기에, 언론에 소개된 내용을 다시 올려 공부하고 구국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합니다.전주 동학혁명기념관…
우리 천도교 최고 지도자인 교령에 박남수 선도사가 추대됐습니다.어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교령 선거 도중 상대 후보가 사퇴해 대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박남수 선도사를 신임 교령으로 선출했습니다.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필자는 포용적 감성적 리더십을 바라는 마음으로 여성 교령이 나왔으면 하는 희망을 갖었던 사람입니다.과거 공직에서 물러나 김 철 교령님의 통일관에 매료되어 그 분을 보좌하면서 목격했던 아린 과거를 잊을 수 없습니다.북의 대표단과 함께 남의 동덕님들이 우리 중앙대교당에서 시일식을 갖게 되었는데?!남북 동…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 통합의 큰 그림을 그리자는 선언문이 여와 야 정치인과 관계(官界), 진보와 보수, 종교계와 시민사회 단체를 망라한 66명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되었다. 6월19일(수)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발표된 은 “우리 사회 안의 남북 관계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마련”함으로써, “정권의 변화와 국내정치의 이해관계에 따라 부침을 거듭하는 남북 관계”가 아닌 새로운 질서와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안정된 남북 관계를 전망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