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和而不同을 天命으로 평화통일 대통령이 되기를! “북을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상대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제언하는 글 (참조/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 김장수 통일외교국방 간사)2012년 12월 19일 아침, 청와대 동네 투표소의 풍경을 소개한 신문 기사가 눈에 띤다.“대통령은 악수를 거부한 야당의 한 젊은 대학생에게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라고 했다. 악수하고 싶지 않은 한 국민의 순정을 (다르…
* 불멸의 천도교인, 1.양한묵(민족대표, 옥중순국) 2.신숙(한국독립군 참모장) 3.주옥경(한국여성운동의 어머니) 선생에 이어 4.박준승 5.홍병기 선생에 대한 언론보도를 올립니다.* 천도교단에서는 제3세교조 의암 손병희 선생의 큰 업적과 인물론에 가려, 역사에 길이 빛날 천도교 독립운동 인사들이 제대로 소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일제강점기에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항쟁하였으며 동학, 천도교인으로서 불멸하는 위인상이 되고도 남기에, 언론에 소개된 내용을 다시 올려 공부하고 구국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합니다.전주 동학혁명기념관…
우리 천도교 최고 지도자인 교령에 박남수 선도사가 추대됐습니다.어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교령 선거 도중 상대 후보가 사퇴해 대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박남수 선도사를 신임 교령으로 선출했습니다.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필자는 포용적 감성적 리더십을 바라는 마음으로 여성 교령이 나왔으면 하는 희망을 갖었던 사람입니다.과거 공직에서 물러나 김 철 교령님의 통일관에 매료되어 그 분을 보좌하면서 목격했던 아린 과거를 잊을 수 없습니다.북의 대표단과 함께 남의 동덕님들이 우리 중앙대교당에서 시일식을 갖게 되었는데?!남북 동…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 통합의 큰 그림을 그리자는 선언문이 여와 야 정치인과 관계(官界), 진보와 보수, 종교계와 시민사회 단체를 망라한 66명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되었다. 6월19일(수)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발표된 은 “우리 사회 안의 남북 관계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마련”함으로써, “정권의 변화와 국내정치의 이해관계에 따라 부침을 거듭하는 남북 관계”가 아닌 새로운 질서와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안정된 남북 관계를 전망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번 선…
미디어:http://sbk32927.com.ne.kr/music/mm58.asx
온 세상에 한울님의 덕을스승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펴고자 정성을 다하시다한울님 본자리로가셨습니다 ㆍ진암 박영인 선도사의 환원1주기를 맞이하였습니다.우리 천도교인이 중심이 되어, 동덕이 중심이 되어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교단의 개혁을 누차 강조하시면서원로 어른들의 각성을 촉구하시었고전국을 다니시며 기국이 큰 젊은 동덕들을 몸소 찾아거리가 멀다하지 않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고스승님의 큰 도를 펴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셧습니다.그러한 열정은 젊은 우리들 조차 행하기 어려운데..사회적으로도 참으로 큰 분이셨고교회적으로도 정말 생각과 말씀과 행동…
스승님의 가르침 하늘이 열린 날을 개천절이라 합니다.요상하게도 음력은 사라지고 서양력에 개천절을 하는 대한민국에 민초의 한 사람입니다. 진암 스승님께서 환원 한 날짜를 계산해보면 서역 10월 3일이 될 것 같아어리석은 제가 천도교 게시판에 저의 마음을 전하옵니다. 소일변 중일변 대일변은 세월이 필요 합니다.경전에 모셔져 있지만, 해월 신사님의 뜻을 아는 교인이 적은 것 같습니다.천도교단이 교인들 대부분 노령화에 대부분 正氣를 잃고 치매단계에 와 있습니다. 자기 몸을 보전하기가 어려운데 변화에 대한 개벽을 하기에는 깊은 늪에…
내일 여성회임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고 한다.무슨 말 들을 나누게 될지 한마디 말이라도 전할기회가 있을지 의문이다.그 소식을 들으니 20여 년 전 김영삼 대통령 후보부인인 손 명순 여사와 천도교 여성회원들 간의면담이 있다며 마침 지연이가 결혼하여 첫 시집으로 들어가는 날 신행에 따라갔던 나는 김영숙씨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남산 힐튼호텔 만남의 장소로 갔다. 지연이 일로 못가겠다는 내게 그래도 임 순화 씨가 와야 말 한마디라도 똑 부러지게 하지 않겠느냐는 간청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나는김 후보님께서 대통령에 당선되신다면 현…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셨습니까?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셨습니까?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셨습니까? 포덕154년 12월을 보내며, ..... 21번째 만남 !! - 지난 12월 15일(侍日) 11:00, 仁菴 朴南守敎領任이 오랫만에 영등포교구를 찾아, 특별한 를 하였습니다. 전국을 순회하며, 7개월에 걸쳐 지방교구에서 시일설교를 마치고, 금년에는 마지막인 21번째의 를 영등포교구에서 하였습니다. *이 날의 동정을 아래 동영상(주소 클릭)으로 소개합니다. …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