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떡볶이와 튀김과 김밥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는데, 그중 김치 김밥이 참 맛있었어요!
기온도 높고, 장마기간이라 습도도 높아 다들 기운도 없고, 식욕도 없었어요. 그래도 굶기는 그렇잖아요? 그래서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모아서, 밥을 볶아 보았어요. 계란, 간장, 참기름, 만두, 우스타 소스, 마요네즈!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용인에 살고 있습니다. 1달 전즈음 동네에 김밥천국이 생겼는데요. 모험하는 셈치고, (명동이나, 신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번화가가 아닌곳의 김밥천국은 맛이 없는 경우가 잦았어요.) 식사하러 들어갔습니다. 마침 다른 손님들도 식사하고 계셨고, 가게 주인으로 보이는분과 대화를 주고받고 있더라고요. 자연스레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제육덮밥이 정말 맛있네!" 였습니다. 저는 제육덮밥을 평소 좋아합니다. 귀가 열렸습니다. 저는 평소 귀도 얇습니다. 그렇죠.습니다. 저는 가게 주인으로 보이는분을 말…
양반과 농민의 밥상을\r\n비교해봅니다\r\n예나지금이나 밥상은 좀 \r\n생각해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