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교구 원암장님 글
송탄교구 원암장님 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글 공유 해봅니다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정덕재 | 2019-11-22 07:31:49 조회 182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천도교.동학에 처음 입문하는 분을 위한 길잡이 懺悔文(참회문) 성명 000은(정덕재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면서 욕되이 인륜에 처하여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일월이 비추어 주는 덕을 입었으나 (부끄럽게도 인륜을 잘 행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서야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해와 달이…
모시고 안녕하세요 청주 무심천 운동을 가면서 억새가 흰눈이 내린것 처럼 아름답습니다 또 맞은편에는 버드나무 잎새가 아직은 푸르름을 자랑하고 서 있네요
모시고 안녕하세요 고 기암 이응기 선도사이자 청주 전교구장님 을 역임하셨든 선도사님 유족분들이 특성금 을 주셨는데 제가 바쁘고 몸이 안좋아서 차일피일 하다가 아예 깜박잊고 있어습니다 11월17일 시일이 고기암 이응기 선도사님의성령출세특별기도식 7주차입니다 어그제 환원하신것 같은데 달수는 세번에 달력을 넘겨네요 성령출세 하시여 유족과 동덕들과 함께 하시면서 덕업장생 이루시길 심고드립니다 대덕당심고
모시고 안녕하세요 어그제까지 더워더워 했는데 기후가 갑자기 돌변하여 추워 라는 단어가 입에서 자주나오는 계절 가을이네요 무심천에 올해는 비가자주 와서 억새와 갈대가 키도커고 바람에휘날리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돼지감자 꽃도 아름답네요
나는 가끔 아무 생각없이상상에 빠지기도하는데,내가 과연 기독교인이 될 수 있을까도그 중 하나다. 나는 할아버지적부터 천도교인이었는데할아버지는 평안남도순천군어느 교구의 교구장이셨단다.할아버지의 그 막강한 권한(?)에 힘입어 울 아부지는 별 노력도 없이 천도교청우당 군당의 부위원장이 되셨는데 그 권세가 학교 교장 모가지를 날릴 수 있을 정도이며소련제 모제르 권총을 소지하고 다녔다하니당시의천도교 교구나 관련단체의 규모를 짐작 할 수 있을것 같다. 이런 내가 기독교인이 될 수 있을까상상을 한다니 좀 얼척 없긴하지만 생각으로야 뭔들 못…
문의문화재마을 미술관에서 전시된 작품입니다 한번 쯤 사색에 빠져보심도 다름 아닌 조형물에 빛을 비추어서 뒤에 그림자가 멋있게 형상을 이루네요
모시고 안녕하세요 몇년전 동상제막식을 다녀 온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동학마을'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관심없음’ 입니다. 주위에서 궁금하지도 않냐며 하도 닦달 하길래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만, 별거 아닙디다.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갔는지 저들 나름대로우리를 반대할 것이라고 단정하시던데 글쎄요, 저한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동학마을'을 굳이 찬성이든 반대든 왜 필요할까요. 내 앞에서 몽둥이를 들고 설친다면 몰라도 익명 뒤에 숨어서 배설물처럼 내뱉는 것에 대하여 제게 아무런 피해도 없는데 뭐라 할 무슨 필요가 있나요. 저도 속으로는 그보다 훨씬 심하게 욕설도 하고 비난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