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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3월10일은 대신사님께서 144년전에 순도하신 날입니다. 한울님 뜻을 받들어 후천오만년의 무극대도를 이 세상에 펴시다가 좌도난정의 죄목으로 아까운 나이 41세에 환원하신 것입니다. 당시 집권자들은 선천의 그들 잣대로 무리한 억지결정을 내렸지만 대신사님께서는 떳떳하게〔道自我出 我請自當〕도와 목숨을 바꾸셨습니다. 우리 천도인들은 오늘 다시금 대신사님의 순도정신을 되새겨 각자의 수도와 교단 경영에 또한번 절치부심 해봐야 하겠습니다. 대신사님께서는 한울님의 영부를 받아 사람을 질병에서 건지고 주문을 받아 사람을 가르쳐 한울님을 위하…

  • 구미용담에서 우리 곁으로 이성환신(以性換身)하신 대신사님께서는 맨 처음 오늘날 천도인의 사언행(思言行)을 보시고 “두려움을 알라〔至公無私, 無罪如罪〕”고 경고 하셨습니다(본 시리즈 “我行天 - ②” 참조). 소위 징계파동으로 아직도 두려운 줄 모르고 한울속임〔欺天〕을 일삼는 자칭 제자들을 조용히 타이르시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약간 상기된 표정을 지으시며 “근본으로 돌아가라”고 걱정을 하십니다. 【 - 난법난도 하는사람 날볼낯이 무엇인고. 이같이 아니말면 …

  • 대신사님께서는 저의 새해 소망대로 구미산 용담정에서 우리 곁으로 하산하셨습니다. 못나고 주변 없는 이 제자들이 하도 안타까워서 대신사님 성령을 우리 현신으로 바꾸어〔以性換身〕직접 일깨워 주시기로 했습니다. 동덕여러분, 우리는 이제 내 몸에 한울님 모시듯 대신사님과 이웃하게 되었으니 “좋을시고 좋을시고”를 외칩시다. 『 不知畏之所爲 , 念至公之無私 無罪地而如罪 두려워하라 - 두려움을 알라, 지극히 공변〔公平〕되어 사심이 없게 하라〔至公無私〕, …

  • 청주성 전투 113주년 행사를 마치고어느곳을 가도 마음이 아픈것은 왜일까요?그래습니다청주성전투가 일어났든 육거리에서 진혼제를 지내고서원대학생들의 풍물을 앞세우고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 에서청수봉전과 발성심고로 시작하여주문3회병송과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공동대표에 한분이신김태종 대표님의인사말씀사람이 너무 없어서 동학농민군영령님들 뵈올 면목이 없어서뒤도 한번 못돌아보고 서원대 까지 왔노라고 정말 죄송했노라고내년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영령님들께 다시 찿아뵈옵겠다는 말씀을 끝으로일부행사를 마치고1부 학술행사 동학농민군의…

  • 모시고 안녕하세요^*^저는오늘 청원전교실 저희시댁동네이자 성사님 고향 금암리 에 다녀왔습니다서민종 동덕님이 김장 하신다고 놀러 오라고 하시길레 아침을 일찍 먹고 다녀 왔습니다김장을 4접이상을 한것 같습니다가리산수도원 과 서동덕님 형제분들 가난한 할머니와 손자가 사는집 글구 이경화 선생님 저까지다준비 해놓은뒤에 가서 배추 화장만 좀 해주고 하루 잘놀고 왔습니다쉬는 시간에 냉이도 캐고 들기름 과 무우 참깨 서리태 등등 너무 많이 얻어서 돌아 왔습니다그것도 서동덕님이 차로 실어다 집에까지 같다 주셨습니다저 이렇게 호강하고 살아도 될까요?…

  • 이름: 이재선 (js1236@hotmail.com) 2007(포덕148년)/11/27(화) 공부하는 학생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글에 대한 어떤 정치적 해석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저의 신앙간증정도로 이해바랍니다.몇년 전에 천도교를 그만두려한 적이 있었습니다.천도교에 혐오를 느꼈었기 때문입니다.제가 중고등학생시절 교회에 나가면 나이지긋하신 숙덕어르신들께서 나이어린 저에게 절을 하며 존대를 해주셨습니다. 어린 저는 그런 천도교문화가 너무 좋았습니다.기독교에서 보이는 강압적인 세뇌가 아닌 사인여천의 종교를 열성으로 좋아했습니다…

  • 이름: 김호성 (hwarm@chollian.net) 홈페이지: http://www.hwarm.pe.kr 2007(포덕148년)/10/26(금)" 당신은 무슨 종교를 믿으십니까? "" 예, 저는 동학을 합니다."" 동학이 무엇입니까? "" 예, 동학은 한울님을 모시고 사는 방법을 배우는 도입니다."" 어떻게 하면 한울님을 모시고 살 수가 있는 것입니까? "" 예, 수운대신사께서 한울님으로부터 직접 받으신 주문21자를 통해서 그렇게 할 …

  • 지난주에 저는 총부에서 전 교령님 한분과 천도교미래학 이야기를 나누다가 “욕먹는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의 주변에서 근래에 별로 사용하지 않는 “욕을 얻어먹는다”는 표현, 그러나 오래전에는 자주 듣던 말(욕 : 악평/욕설)이었습니다. 어떻든 이 시대 최대의 과제인 천도교미래학(장기비전 설정과 구체적 실행대책)이 욕을 먹는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천도인에게 제가 정말 어떤 피해를 주기에 욕하는 것일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중일변/소일변, 100년/10년 계획의 당위성과 이번 3년 집행부는 이 시대의 총체적 …

  • 철야3만독으로 대신사님의 뜻을 되새깁시다 모시고 반갑습니다.대신사님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용담에서 철야 3만독을 통하여 대신사님께 주문의 참뜻을 여쭙고 또 주문의 참뜻을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세상의 많은 분들이 천도교의 역할을 기대하나 아직까지 우리 교단의 힘은 주지하시는바와 같이 미약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동귀일체만 되면 과거 스승님들께서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세상을 밝고 맑게 그리고 근본을 알고 행하여 나갈 수 있게 교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오직 동귀일체를 통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그 첫걸음이 바로 …

  • 모시고 안녕하세요그동안 모시고 넷을 지켜주신 모든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9월29일 친정어머님께서 갑자기 환원하셨어 정신없이 갔다가장례를 모시고몸이 불편하신 아버님 모시고 오느라시간이 좀 걸렸답니다10월12일날 아버님과 함께 청주를 왔습니다아프지도 않으시든 어머님아침 8시가 좀 넘어서 전화드렸더니 아버지께서 받으시고 어머님 목소리가 뒤에서 들리더군요누구요 청주아요 가는 왠전화를 그렇게 자주하요어제도 몇번을 하더니 돈아까운줄알라고 하시는 그말씀이 마직막 목소리가 되여 버렸답니다오후 1시30분 점심을 차려서 아버님드리시고 명치끝이 메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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