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의 물적 표현, 성미와 자조금 선천은 물질개벽이고 후천은 정신개벽, 그래서 다시개벽을 믿고 실천하려는 우리 천도인들은 성경신〔정신〕의 물질표시로 성미를 모아 교단운명의 재원〔물질〕으로 삼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아침, 저녁 밥 짓는 쌀에서 식구수대로 한 숟가락씩〔월성〕, 그리고 시일 밤 9시 기도할 때 청수와 함께 봉전한 쌀5홉씩〔기도미〕을 정성껏 취합하는 것이 바로 성미의 본질입니다. 천도의 박이약(博而約)은 성경신 삼자이고 그것을 물적으로 표현, 활성화한 것이 성미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열들은 어려운 생활여건에서도…
전북대학교 이현주 교수와 마이크푸렌티스 미국인 학자 외 2인에게 자료 설명하는 관장 미국인 학자 마이크 푸렌티스에게 '동학혁명과 고지도' 자료 기증하는 이윤영 관장 오늘 동학혁명기념관에 무척많은 내방객들이 다녀갔습니다.외국인도 많이 기념관에 오셨습니다.미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중국인과 일본인은 통역이 안되어 애를 먹었고요 미국인 학자 세 분은 마침 통역인이 함께 해주셔서 약 1시간 설명을 하였습니다.통역을 맡으신 분은 전북대학교 인문학부 이현주 교수님이 해주셨습니다.미국학자 세 …
광복 이후 3년간의 미군정기간을 끝내고 정부를 수립한지 63년 째 정부수립기념일을 맞는 마음은 응당 기쁘고 환희에 차야 하는 데 어쩐 일인지 무겁고 걱정이 앞선다. 歷史는 언제나 계획된 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63년 전 나라를 다시 세우면서 설정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데서 오는 허탈감이랄까, 절망감이랄까, 착잡하고 우울한 감정을 지울 수가 없다.“남반부를 접수하러 갈 때,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김정일의 헛소리를 現實로 만들려는 狂風(광풍)이 잃어버린 10년 때 보다 더 거세게 부는 참담함을 보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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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게시판과 자유게시판의 성격이 다를텐데1. 웹마스터께서는 예를 들어 "마음게시판에는 수련소감, 교리, 교사, 시, 수필 등을 게재 " 하고 자유게시판에는 " 건의사항, 시사, 정치,경제, 과학, 사회문화, 등을 게재 "한다는것을 게시판 첫페이지 게시판 명칭 옆에 "자유게시판: 건의, 정치,사회문화 등, 마음게시판 : 수련 체험담, 도담, 시등 게재"라고 표기 하면 게시판의 특성을 살려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 됩니다.2. 여전히 글 내용을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이 없네요…
다운로드 의암성사의 시대경영_수정본(박영인 박사).hwp다운로드 천도교의 비유연구-오문환-수정.pdf
특별기획 / 동학사상이 활짝 꽃 핀 전라도유적지 탐방(전라북도 정읍을 중심으로2011년 10월 28일(금) 17:27 1013호 [(주)경주신문사]http://www.gj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jY1MTAlMjZzdGFydFBhZ2UlM0QwJTI2bGlzdE5vJTNEODg5JTI2dG90YWxMaXN0JTNEODkw||&search_items=cGFydF9pZHglM0QyMTElMjZ2aWV3X2NudCUzRCUyNmdyb3VwX2lkJTNEJTI2d…
미디어:http://cfile235.uf.daum.net/attach/1974FD364EA9DEEC06B3BB
2010년 4월 강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교육을 받고 내가 선택한 부분은 관내 학생들의 선열묘역 청소 자원봉사 때, 학생들에게 선열님들의 광복활동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준열사, 이시영, 부통령, 광복군 합동 묘, 김병 로 대법관 님 등, 강북구에 잠들어 계시는 애국지사님들께서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하여 재산도 목숨도 다 바치신 덕분으로 오늘 우리는 번영된 자주국가의 시민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해줌으로서 장차 이 나라의 일군이 될 학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은 큰 보람이었다.그날은 이시영 초대 부…
김정일위원장 사망에 대한 천도교인의 자세먼저 12월 17일 사망한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원장 사망에 대해 조의(弔意)를 표합니다.남북분단에 의한 6.25전쟁 등 남한으로서는 용서하기 힘든 역사도 분명 존재하지만,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민족의 숙원이자 새 역사창조의 대의명분(大義名分) 앞에서 과거에만 집착하여 미래의 희망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남북관계 경색에 대한 전환의 호기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지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결단과 실천에 의한 방북의 결행은 아픈 과거를 보듬고…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