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 157 / 2016년 10월 23일 부산시 대남교구 입교자 정하린 탑재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대개가 돈이 많은 사람이라든가. 많이 배운 지식이라든가, 명예가 높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우월하다고 생각하거나 존경받을 만 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본 입교자는 그러한 부류의 사람들 보다 자신의 뿌리인 근원을 알고 내 나라의 신화나 내 민족의 역사를 알고 받들 줄 아는 여기 이 자리에 계시는 천도교 신도님들이야말로 누구보다 위대하고 존경받을 만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처절하게 가난해 보지 않고서는 진실로 진…
한일 강제 합병의 숨은 공로자 가톨릭교회-민족과 역사 앞에 진정으로 용서를 구해야 신학교 1학년 시기에 배우는 한국교회사는 한국 교회의 순교사화 중심으로 박해시대의 역사가 전부이다. 정확히 천주교 창립년도인 1784년부터 병인박해(1866년∼1873년)까지의 한정된 역사가 신학교 한국교회사이다. 천주교 박해시대 이후, 즉 일본으로부터 침략당한 식민지 시기의 교회 역사는 전혀 다루질 않는다. 이러한 호교론적 교회사는 신학생들에게 국가권력에 의해 핍박당하고 순교 당했던 교회의 역사만이 중요하고, 고난받는 민족에 대해서는 무관심해도…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회 천도교 기관장 및 교역자 보고회 개최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상임대표 박남수)는 26일 오전 수운회관(907호)에서 천도교 기관장 및 교역자들을 모시고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천도교가 주관하고 범 종교적 차원으로 구성된 3.1운동100주년추진위는 출범 1년여 만에 조직을 완비하고 1차로 계획한 민족대표330인 모집을 완료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까지 진행될 100주년 기념사업의 기본 토대를 다지는 올해의 사업내용(~10월15일)을 교령님과 연원회 의장을 비롯한 천…
自자 警경 論론스스로 경계하는 글乙丑十月 日書經서경에 曰왈上帝臨汝상제임여하시니 無貳爾心 무이이심이라 하니 臨汝者임여자는卽人人降衷之謂也즉 인인강충지위야오 無貳者무이자는 卽思無邪之謂也즉사무사지위야라서경에 말씀하시되상제께서 너에게 내림하시니 네 마음이 둘이 아니라 하니 임여라는 것은즉 사람 사람에게 강충함을 이르는 말이요 둘이 아니라는 것은 즉 생각에 사가 없음을 이름이라。無邪무사라사 行之由道행지유도니 道也者도야자는 如矢여시 如砥여지 하여無偏기무편기하며 無斜曲무사곡하여 日用事物일용사물에 得中之謂耶득중지위야사가 없어야 행함이 도로 말…
전북도민일보 오피니언, 아침의 창.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위정자들이여, 동학의 함성이 들리는가. 이윤영/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장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권력과 권한을 완전히 내려놓고 뒤로 물러나야 한다" …
모시고 안녕하십니까조계종 산하 정선 고한 정암사 말사인 적조암은 우리 신사께서 포덕14(1873)년에 49일 독공을 수련하신 터입니다.그래서 뜻있는 동덕들께서 23년전에 독공비를 세우신 바 있었으나누구인지 모를 사정으로 원래 있던 곳에서 뒤켠으로 내팽개쳐 져 있은지 수 년이 지났습니다.금년 5월에 정선문화원의 도움으로 무은담터, 싸네와 함께 적조암 터에도 표지석을 세운바 있습니다마는원래 세워져 있다 패댕이 쳐 져 방치되었던 독공비를 정선문화원을 비롯한 정선군민의 협조로 원래 자리에 복원하고자 합니다.오는 금요일 25일 오전 8시 수…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천도교청년회입니다. 다가오는 12월 4일 부산시교구에서 제6회 한울스피치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이미 심사를 마친 경전필사대회 수상자를 공지합니다.정성과 공경, 믿음으로 경전필사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동덕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전필사대회 수상] - 으뜸교구상 : 1등 대전교구 / 2등 한밭신도교구- 감동소감왕 : 주성원(한강교구), 김용환(대전교구), 신남숙(대전교구)- 분량왕 : 곽인숙(부산시교구), 류옥재(부산시교구), 정창구(부산시교구)- 예쁜손글씨상 : 박찬경(공주교구), 강세…
안녕하세요. 서울교구 교인 송영기입니다.요즘 인기있는 케이블 방송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목은 "도**" 입니다.내용은 900여년전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고려시대의 장군이 죽지못하고 현재까지 살아서 그의 친구인 저승사자와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등장인물에 삼신할머니, 신, 악귀 등이 나와서 재미를 더하여 줍니다.그들중 신은 도** 와 저승사자 옆에 머물면서 도와주기도 하고 지켜보기도 합니다.어느날 신이 괴로워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신은 질문하는 자이다. 운명은 신의 질문일 …
山在人多不曰仙 十爲皆丁未謂軍 산에 사람이 많이 있다해서 신선이라 이를 수 없고, 열십(十)자가 돌아가며 정(丁)자가 되어도 군사라고 할 수 없네 -동경대전 '영소' 중 대신사님께서는 경전에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대도 즉 천도교가 크게 번성하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종자사람 즉 한울마음을 제대로 지키고 한울님을 위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배기 천도교인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신것입니다. 천도교 대학생단은 단원하나하나가 종자사람이 되기 위하여 교리교사 공부와 수련에 몰두해왔습니다. 그…
*일제 강점기 - 36년이 아닌, 51년! - (1894 ~ 1945) *한민족(한국)의 역사를 변조, 왜곡하기 위하여 - 당시, 일본 조선총독부는 조선인에게 식민사관을 심어 주기 위하여 를 만들어 일본말로 된 35권으로 우리 역사를 변조, 왜곡하였다 *1945년 광복(일제치하, 해방)이후 - 아직도,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 초중고, 대학생 학교의 교단에서는 당시 식민사관 교육으로 배워 온, 그 역사관과 그 교본으로 가르치고 있고, 우리들 역시 그렇게 - 변조 된 조선사(역…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