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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니 여러분 들어봐바 > 내가 한창 성장기인 예비고1이라구요 여러분 > 그런데 우리 어머니께서 나한테 밥을 자꾸 안주는거에요 지금 오늘도 아까 빵 반 조각을 줬는데 그거 먹고 때우라면서. 근데 내가 밥을 먹어야 한다고 얘기하니까 화를 내면서 그럼 그거 그만 먹으래, 그래서 내가 알았다 하고 그 쥐꼬리만한 빵을 4분의 1 정도 남겼죠. 근데 엄마가 폰 찾기 귀찮다, 어딨는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밥 시키는 걸 계속 미루는 거임,,,,,그래서 내가 왜 엄마가 요즘 이렇게 자기가 배가 안고픈데 너는 왜고프냔 식으로 반응했나 봤더니 엄마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3통을 사놓고 밤새 한통씩 야금야금 다 먹는거야! 그것뿐만이 아니라 핫도그, 만두 별의별 걸 다 먹어놓고 점심때 돼서 내가 밥 달라 하면은 나랑 똑같이 빵 쬐금 먹었는데 자긴 배 안고프니까 밥을 안시켜야겠다면서 별 괴상한 소리들을 늘어놓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그 사실을 알고 엄마한테 "엄마가 왜 배가 안고픈지 알았어요, 엄마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한통(미리 말하지만 작은거아니고 큰 거에요 그 만원 넘어가는거 있잖아)을 혼자 다 먹었네요. 그러니까 배가 안고프죠," 이랬단 말이죠. 그랬더니 엄마가 더듬거리면서 조금밖에 안 남아있었다고 하는데 내가 어제 봤을 떈 분명히 8/10 이상 남아있었거든요....그래서 내가 그렇게 말했더니 엄마도 양심에 찔렸는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나보고 자기가 나한테 밥 주는 게 의무냐면서(본인이 요리하는것도 아니고 손가락 몇 번 움직여서 시키는 것만 하면 되는데!!!) 저한테 싸가지없다고 화를 내고 내가 어이없어하니까 무시하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는 겁니다 진짜로. 엄마가 진짜 갱년기가 온거 같아요 ㄹㅇ 갱년기라구요 정말 요즘 언행불일치 오지고 자기도 일 하기 싫어서 티비 겁나 보면서 나보고는 티비 3초도 폰 3초도 못하게 하고요 눈뜨자마자 공부하라고 하고 한심하다고 하고... 진짜 우리집이 3층짜리이어서 망정이지 같은 층에 살았으면 진짜 숨도 못쉬었을거라구요! 진짜 사소한 일인데 이런 일들이 자꾸 반복되고 하니까 너무 화가 나네요 지짜 너무 화나요 여러분 진짜에요 진짜 > 하....엄마 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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