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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眞境(입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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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시고네트워크 작성일 17-07-05 23:56 조회 4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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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有人緣 何心入於此境耶 玩景而入耶 得仙而入耶 於斯之間 發程之初 必有主觀的也 

 

사람에 연분 있어 어떤 마음으로 런 경지에 들어왔을까. 경치를 구경하러 온 것 인가, 신선을 만나러 온 것인가. 어느덧 길을 떠나는 처음에는 반드시 주관 있었을 것리라. 
 
2.  昔聞 「眞境有仙翁」 欲見眞仙之心 不憚千辛萬苦 步步進進 不息至誠日費心加 到于此境 果如 昔聞仙翁 待我而來 

 

전에 들으니 「진경에 선옹 있다」하여 참 신선을 보고싶은 마음에 천신만고를 꺼 리지 않고 걸음걸음 나아가고 나아가, 지극한 정성으로 쉬지 않고 나날 마음을 더 하여 경지에 르니, 과연 전에 듣던 것과 같 신선 늙은가 나를 기다리며 오 시더라. 
 
3.  欣喜進拜 酬酌之際 翁問曰 「我待爾者 久矣 爾何得聞 如是到達耶 而閑談次第說明」 

 

기뻐서 나아가 절하고 서로 말을 주고 받을 즈음에 늙은가 묻기를 「내가 너를 기 다린지 오래다. 네가 어떻게 내가 여기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느냐. 천천히 차 례로 설명하라.」 
 
4.  前日門前發程之初心 一日欲得目的地 此行初行 發程幾日 岐路多有 或恐橫馳之慮 抑亦有支離之心 徘徊路上 反而思之則 此行 初路 對誰而問耶 

 

전일 문 앞 길을 떠나던 첫 마음은 하루에 목적지까지 득달하려 하였으나 번 걸음 처음 가는 길라, 길을 떠난지 몇 날만에 갈림길 있어 혹 가로달아날 염 려도 무섭고, 또한 지리한 마음도 있어 길 위에서 머뭇거리다가 돌켜 생각한즉, 번 가는 것 첫길라, 누구를 대하여 물을 것인가. 
 
5.  心畓悶鬱 彷徨超規 忽聞何聲曰 「路上徘徊者 誰耶」 

 

마음 답답하고 민망하여 머뭇거리며 법규를 벗어나려 할 적에 홀연히 무슨 소리가 들리며 말하기를 「길 위에서 배회하는 사람은 누구냐.」 
 
6.  欣然回顧 有聲無人 或有疑端 定心之定信 訪仙目的也 信之益 固之致 過年風聞 無疑仙招之音 反有內固 不憚前程之遠 盡心竭力不畏豺狼之劫 瞻彼五色雲處 必是仙境 漸入佳境 香風吹來 奇花瑤草 一步一層 飄然陟彼坮上 萬里山野 物物形形 盡是眼前別界 

 

기뻐서 돌아보니 소리는 있었으나 사람은 없었더라. 혹 의심스러운 점도 있었으나 마음으로 작정한 정한 믿음은 신선을 찾는 것 목적라, 믿음을 더하고 굳게 나아 가니 지난 해에 떠도는 소문은 의심없는 신선 부른 소리라. 도리어 속으로 굳건한 생각 있어 앞길 먼 것을 꺼리지 아니하고, 마음과 힘을 다하여 리와 범을 무서 워하는 겁도 없 오색 구름있는 곳을 바라보니, 필시 선경라. 점점 아름다운 경지 에 들어가니,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는 기한 꽃과 아름다운 풀라. 한 걸음에 한 층계씩 나는 듯 대 위에 올라가니 만리 산야에 모든 물상 다 눈앞의 별세계라. 
 
7.  「何如是 何如是乎」 翁笑曰 「美哉 君之誠力 與吾相孚」 

 

「어찌하여 렇습니까」하니 늙은가 웃으며 말하기를 「아름답다 그대의 정성 여, 나와 함께 서로 믿노라.」 
 
8.  仰問 「翁號誰也」 翁笑曰 「吾有名三 信聽 一曰 靈 二曰 心 三曰 翁 仙翁也者世人尊稱之號也 不須多言 君如是而問 必有眞契 願聞眞心也」    우러러 묻기를 「늙은의 호는 무엇입니까」하니, 늙은는 웃으며 말하기를 「내 름은 셋 있으니 믿고 들으라. 첫째는 「영」라 말하고, 둘째는「마음」라 말 하고, 세째는 「늙은」라 하지마는, 신선 늙은라 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 높혀서 일컫는 니라. 많은 말을 할 것 그대가 렇듯 묻는 것도 반드시 참된 괴로움 있을 것니, 그 참된 마음을 듣기 원하도다.」 
 
9.  沈吟良久 恭順正答曰 「我之爲人 何之爲人 我之爲國 何之爲國 我之爲世 何之爲世 問者三也」 

 

잠잠한지 오래어 공순히 대답하기를 「나의 사람됨 어떻게 사람 되었으며, 나의 나라됨 어떻게 나라가 되었으며, 나의 세상됨 어떻게 세상 되었습니까. 물을 것 세가지 있습니다.」 
 
10.  翁曰 「後必有然然明敎 勿爲心急」 

 

늙은가 말하기를 「후에 반드시 그런 것을 밝게 가르치리니, 마음을 급히 하지 말 라.」 
 
11.  款曲相對 忽然覺之 仙境何處 仙翁正是我心所形者 

 

매우 정답고 친절하게 대하다가 홀연히 깨달으니, 선경은 어디인가. 신선 늙은는 바로 내 마음의 형상한 것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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